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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해외여행/아들과함께남미여행(2017년) 2017. 9. 10. 19:36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2017년7월29~31일 날씨 맑음


    7월28일 코파카바나에서 1시 30분 라파스행 버스로 이동  라파스는 볼리비아 수도라는데 설산 바로 가까운 곳까지 시골에서 상경한 사람들 등 이곳으로 모여든 사람들의 주거지가 설산 가까운 바로 아래까지 벌집처럼 들어찬 붉은 지붕들이 석양에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준다.

    (코파카바나-라파스 1인 30볼 4시간 소요 ) 


    버스터미널에 내려 난싸마켓 찾아  길거리 음식 케밥을 10솔에 사먹고 콜라도 겯들였다.

    물론 사과와 자몽쥬스를 동전을 소비하려고 사 먹기도 했다.

    밤9시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밤 버스 타고  우유니에 새벽에도착.  너무 이른 시간이라 여행사부터 들려 우유니 선라이즈 (새벽4시~8시)투어 예약하고 호텔(카스티로디멀리안)에 가방을 맡기고 나오려고  갔는데 그대로 받아준다.


    아침을 피자로  길거리에서 생과일 쥬스 브리샤 여행사에서 선셋하고 데이투어 (오전 10:20~오후7시20분)  예약 하는데 7명이 한  팀이되어 움직인데 한국인들이 6명 예약 한 곳에 우리는 2사람이라 새로운 팀을 마련한다면 이름을 적었는데 다음날 가니 밑에 다른 이름이 없다.

    여행사에서 급조달해서 아르헨티나에서 온 대학생커풀 2명과 한팀으로 투어 했다.


    선라이즈에서 소금사막 물에 비친 우주의 별과 은하수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일출은 우리니라만큼 예쁘지 않다. 해 떠오르기전에 주변 구름의 색상은 어떻게 표현하기 어렵게 너무나 예쁘다.


    도원이랑 한국대학생둘은 4시간 내내 그 차가운 소금물에서 우주를 온 몸으로 느낀다.

    역시 젊은이의 열정은 뜨겁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일본 여행객은 우주 에너지를 끌어 모아 그 어두운 곳에서 은하수를 다 담는다. 언 손을 불어 가면서,  누가 나에게 준 손 난로를 그에게 넘겨  줬다.


    나중에 우리의 귀한 사진을 보내준 고마운 여행 친구다. 그친구의 친구 코이카 친구도 정말 고맙다.  귀찮이즘에 빠질만도 하는데 끝까지 보내주는 그 열의를 빈 입으로만 고맙다 전한다.

    내가 밥정을 나누고 싶다해도 부담이 되는지 답이 없다.


    선셋과 데이투어를 아르헨티나 대학생과 해도 괜찮았다. 하루 종일 소금 사막에서의 투어도 좋았다. 소금 사막을 빠져 나올때 어두워서 일까 우리가 타고 있는 차가 진흙으로 빠져서 힘들때 가이드 친구가  손님을 태운채 달려와서 소금으로 진흙위에 채우고 밀고 해서 빠져 나와 터미널에 8시 비야손을 밤차로 이동한다. 버스에는 현지인이 대부분이고 버스또한 많이 불편해서 잠을 설쳤다. 


    우유니에서 비야손터미널 거쳐 볼리비아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간다.

                 



                   소금사막 선라이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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