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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해외여행/아들과함께남미여행(2017년) 2017. 8. 31. 23:55


     아르헨티나쪽 푸에르토 이과수  2017년8월 3일 날씨 흐리다 맑음


    숙소에서 도보로 15분  시외버스 터미널 가서 이과수행 버스 왕복 끊어서 도착하니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 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는데 카드는 노(no) 혐금 인출기 사용 ㅠ   우리는 상류를 먼저 가기로 하고 기차 타는 곳으로 가서 사람들이 사진찍기에 몰두한 곳을 보니 원숭이가 놀고 있고 또다른 동물이 있는데 이름은 꾸아띠이다.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 동물한테 점심빵을 빼앗겼다. 어찌나 무서웠는지 모른다. 이런녀석...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는 지혜가 엿보인다.  상류에 도착하니  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데는 유모차도 갈 수 있을정도로 세심한 철다리가 길게 놓여 있다.


    이과수 폭포의 자연 앞에 절로 감탄사가 연말한다. 수십만톤의 물이 떨어지는  악마의 목구멍 보지않고는 그 위용을 표현하기 어려울듯 ㅎㅎ


    폭포 아래쪽에 보트타고 직접 폭포 가까이 가는 체험 난 물이 무서워 포기다. 아들은 최고 재미 있어 한다. 보트튜어는 아벤투라 나우띠라라 한다.


                          시외버스 터미널 가면서


     꾸아띠 (점심때 빵을 덮쳐서 도망을 갔다.) 

    원숭이







     상류로 가기 위해 기차를 이용



     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 길
































     















     























    악마의목구멍






























                                             산마르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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