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 칼라파테해외여행/아들과함께남미여행(2017년) 2017. 8. 21. 08:59
엘 칼라파테 2017년8월 5~6일 토~일요링 날씨 이틀내내 비
공항에서 여행사에서 안내받아 칼라파테 시내까지 밴을 타고 각 숙소앞까지 데려다 준다. 우리가 찾는 숙소는 비철이라 문을 닫아 기사분이 다른 사람 다 내려주고도 우리는 시내 투어를 했다.
한굴 사라이라고 린비스타 앞에 하차한다. 우리는 노하고 좀더 저렴한 곳을 발품팔았다.
그래도 숙소는 센터에 있어서 다니기는 편했다. 이틀동안 비옷 입고 시내를 활보할 수 밖에 비수기라고 하지만 문닫혀 있는집도 많고 시내에 다니는 사람이 적어 빈도시 같은 느낌도 받았다.
비가 오는데 이곳 사람들은 그냥 맞는다. 두꺼운 옷 세탁은 어쩌나 노파심이 일어났다.
비가 오지 않으니 길에 다니는 사람들이 조금은 많아 졌다.
아침은 숙소에서 먹고 점심 저녁은 슈퍼에서 소고기와 야채 구입해서 매일 저녁 먹다시피 했다.
덕분에 수제 빵도 만들어서 트레킹 점심 도시락도 준비했다.
과일은 산지가 아니라 서울에서 만큼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집에서 처럼 당기지는 않았다. 가끔 입가심 할 정도로만 먹어도 갈증은 없었다.
비가 온 덕분에 시내조금 돌아 다니고 숙소에서 핸드폰도 하고 방이 따뜻해서 간단한 빨래도 했다. ㅋㅋㅋ
박물관 인지 ? 이곳에서 슬라이드로 남미 빙하 항공 촬영하는 것 관람함
비가오니 마을 뒤 산이 설산으로
영상으로 본 빙하와 피치로이드산
여기까지는 영상
센터 위쪽에 이런 상점들이 있네요
남미 전통가옥 같아서...
가로수가 소나무과 인 것 같은 데 넘 커요
다리위에도 지붕을...
언덕위 호텔 바로 아래 어린이 놀이터
6일 일요일 비가 오는데 우리는 엘 찰튼 피치로이드산 가려고 티켓 끊으러 버스터미널 가느길에
개가 배가 고픈지 풀을 뜯네요
버스 터미널 안
'해외여행 > 아들과함께남미여행(201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헨티나 살타 (0) 2017.09.01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0) 2017.08.31 브라질 아과수 (0) 2017.08.21 모레노 빙하 트레킹 (0) 2017.08.21 엘 찰튼 (0)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