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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7)설법(說法)불교/화엄경 2014. 4. 29. 12:32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7)설법(說法)
演一切法하사대 如布大雲하시니라
일체법을 연설하시는 것이 마치 큰 구름이 펼쳐지듯 하였습니다.
강설 ; 부처님의 설법 속에는 없는 이야기가 없다. 특히 화엄경에는 참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세속의 일이나 출세간의 일이나, 중생의 일이나 부처님의 일이나,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훈과 길을 가르치고 있다. 법의 구름이 일어 법의 비를 내리는 것은 일체 의혹을 끊고 번뇌와 망상을 제거하고자 한 것이다. 화엄경에 “비로자나 부처님이 서원의 힘으로 일체 국토 중에서 최상의 법륜을 항상 굴린다.”라고 하였다.
화엄경의 법문이 “중중하고 첩첩한 것은 마치 드넓은 허공에서 구름이 뭉개 뭉개 일어나는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 부처님은 법문이라는 비로 중생들의 뜨거운 고뇌의 열기를 식혀주기 때문에 구름이나 비로 비유하고 있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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