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5) 수생(受生)불교/화엄경 2014. 4. 29. 12:30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5) 수생(受生)
而恒示生諸佛國土하시니라
항상 모든 부처님의 국토에 태어남을 보이십니다.
강설 ; 물고기는 물속에서 태어나고 소와 말은 마구간에서 태어나듯이 바른 깨달음을 성취한 부처님은 언제나 부처님의 국토에서 태어난다. 모든 생명들은 업을 따라 태어나기도 하고, 인연을 따라 태어나기도 하지만 불보살들은 언제나 원력을 따라 태어난다. 그러므로 같은 사바국토라도 보통 사람들은 업토(業土)에 태어난 것이 되고, 불보살들은 불국토에 태어난 것이 된다. 따라서 가난한 집에 태어나든 부잣집에 태어나든 누구를 원망하랴. 모두가 자기 자신의 업이며 인연인 것을.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7)설법(說法) (0) 2014.04.29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6) 상호원만(相好圓滿) (0) 2014.04.29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4) 복덕(福德) (0) 2014.04.29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3) 위세(威勢) (0) 2014.04.29 [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2) 삼업(三業) 변만 <4> 비유(譬喩) (0)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