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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9) 법신미륜(法身彌綸)불교/화엄경 2014. 4. 29. 12:35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9) 법신미륜(法身彌綸)
身徧十方하사대 而無來往하시니라
법신은 시방에 두루 미치나 오고감이 없었습니다.
강설 ; 바른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의 몸은 그대로가 법신이다. 법으로써 몸을 삼기 때문이다. 법신은 시방에 두루 하다. 시방에 두루 하지만 오고 감이 없다. 법은 산천초목과 삼라만상에 다 꽉 차있다. 아니다. 삼라만상과 산천초목이 그대로가 법이며 법신이다. 그래서 동파거사는 “산천초목이 어찌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의 몸이 아니겠는가.”라고 하였다. 그런데 다시 어디를 가며 어디로 오겠는가.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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