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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54불교/화엄경 2015. 8. 4. 12:06
화엄경 강설 제3권 54
佛以神通無限力으로 廣演名號等衆生하사
隨其所樂普使聞케하시니 如是雲音能悟解로다
부처님이 신통의 무한한 힘으로
명호를 널리 연설하여 중생과 같게 하사
그들이 즐겨하는 대로 널리 듣게 하시니
이러한 것은 운음당 용왕이 깨달았네.
강설 ; 경전에는 1천불 명호경, 3천불 명호경, 1만불명호경 등 부처님의 명호를 기록한 경전이 있다. 하지만 어찌 1만불명호 뿐이겠는가. 무수한 중생들의 숫자와 꼭 같은 숫자의 부처님명호가 있다. 그것은 곧 중생 그대로가 부처님이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틀리지 않다는 뜻이다. 화엄경이 널리 중장하는 기치는 “마음과 부처님과 중생 이 셋은 차별이 없다.”라는 것을 늘 앞세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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