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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52불교/화엄경 2015. 8. 4. 12:06
화엄경 강설 제3권 52
나, 偈頌讚歎
爾時에 毘樓博叉龍王이 承佛威力하사普觀一切諸龍衆已하고而說頌言하사대
그 때에 비루박차(毘樓博叉) 용왕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일체 모든 용 대중들을 두루 살피고 나서 게송으로 말하였습니다.
汝觀如來法常爾하라 一切衆生咸利益하사
能以大慈哀愍力으로 拔彼畏塗淪墜者로다
그대는 여래의 법이 항상 그러함을 관찰하라.
일체중생들을 다 이익하게 하사
능히 큰 자비로 불쌍히 여기는 힘으로
저 두렵고 험난한 곳에 빠진 이를 건지시네.
강설 ; 여래의 법이란 항상 같은 것이다. 오로지 일체중생들을 이익하고 행복하게 하려는 것뿐이다. 큰 사랑의 힘과 애민하게 여기는 힘으로 두렵고 험난한 곳에 빠진 이들을 모두 건지는 일 뿐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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