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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그저 하나의 감정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 감정보다 더 큰 존재입니다. 한번 왔다가 사라지는 그 감정 때문에 왜 우리가 자신을 죽여야 하나요?” 달라이 라마와 함께 생불(生佛)로 꼽히는 세계적인 명상지도자 틱낫한 스님은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방한 기자회견..
출처 : 조계사불교대학동문회글쓴이 : 무야[53無也] 원글보기메모 :
연등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장엄물 점등식이 올해는 광화문광장에서 봉행된다. 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최근 부처님오신날 봉축포스터와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던 봉축장엄물 점등식은 ..
중도와 거룩한 네 가지 진리 쌍윳따 니까야 : 56 삿짜 쌍윳따 1. 중도를 깨달음 감각적 쾌락에 몰두하는 것은 - 저열, 천박, 하찮고, 유익함이 없다. 지나친 고행에 몰두하는 것도 - 고통스럽고, 저열, 유익함이 없다. 중도는 통찰력, 지혜, 평화를 주며, 깨달음, 열반으로 이끈다. 중도는 곧 ..
輪廻의 主體, 緣起說 연기설은 엄연한 자연의 진리이기에 ‘說’이 아닌 ‘法’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부처님께서 발견하신 연기법은 인류를 고통에서 건지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고, 뉴톤의 만유인력 발견은 인류의 자연과학 발전에 공을 세웠다. 연기법은 불교의 근본교리이며, 부처님..
이 자료는 설명을 위한 요약분으로 이해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 점을 감안하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다소 이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이 생략된 부분은 필자의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고 운 四聖諦와 緣起法, 그리고 12緣起 부처님..
출처 : 9988토요산악회글쓴이 : 무야(無也) 원글보기메모 :
새해 새기분으로 만난 조계사 소속 17기 포교사님들의 월중 만남의 기쁨은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음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특히 교무국의 배려로 교육관에서 토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여간 기쁘지 않았다. 실력은 있어도 표현력이 미약한 부분. 그리고 대중 스피치는 그리 녹녹한 문제는 ..
조계사 제17기 포교사회 speak study 조계사 제17기 포사들의 모임인 제17기포교사회는 오늘(1월 24일) 조계사 교육관에서 포교사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한 speak study를 가졌다. 오늘의 주제는 "보시"다. 모든 회원이 돌아가면서 자기가 이해하고 있는 주제를 말해야 하는데 맨 처음에 고운이 찍..
17기 포교사님들께 !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특히 "17기 포교사방"을 이용하게 해주신 불교대학 총동문회와 늘 배려해주시는 카페지기 서림님께 감사드림니다. 저의 생각은 "17기 포교사방"을 우리 모두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우리 스스로가 약속한 "불법열공" "..
◈포교사들이 생각해야 하는 전도선언 의의◈ 종교의 생명은 포교이며 포교를 등한시 할 때 그 종교는 좌초되거나 소멸되는 것을 우리는 종교역사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가 10%미만의 불교신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음을 상기 하면서 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