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시기범왕의 득법 復次尸棄梵王은 得普住十方道場中說法호대 而所行淸淨無染着解脫門하니라 다시 또 시기범왕(尸棄梵王)은 널리 시방의 도량 중에 머물면서 법을 설하되 행하는 바가 청정해서 물들거나 집착하지 않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범왕(梵王)..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11 佛昔修習菩提行하사 供養十方一切佛하고 一一佛所發誓心하시니 最勝光聞大歡喜로다 부처님이 옛적에 보리행을 닦으사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고 낱낱 부처님 처소에서 서원을 세우시니 최승정광 천왕이 듣고 크게 환희하도다. 강설 ; 보리행이란..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10 如來智慧無邊際하사 世中無等無所着하사대 慈心應物普現前하시니 廣大名天悟斯道로다 여래의 지혜는 끝이 없으시며 세상에서 같을 이도 없고 집착도 없어 자비한 마음으로 중생에게 맞춰서 널리 나타나시니 광대명칭 천왕이 이 도를 깨달았네. 강설 ; ..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9 威力所持能演說하며 及現諸佛神通事하사 隨其根欲悉令淨케하시니 此光音天解脫門이로다 위신력을 가져서 연설하시며 모든 부처님의 신통한 일을 나타 내시사 그 근기와 욕망을 따라서 모두 청정케 하시니 이것은 심심광음 천왕이 해탈한 문이로다. 강..
▲ 조계사 일자리 나눔터와 종로구가 함께한 채용박람회 조계사 일자리 나눔터와 종로구가 함께한 채용박람회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색의 연등이 각각의 소원을 담고 하늘을 수놓은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불기 2558년 4월 24일 목요일 오후 1시 종로구와 조계사 일자리 나눔터가 함께..
▲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이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말간 해가 얼굴을 내민 불기2558년 4월 29일(화), 바람이 산들 불어 하늘을 수놓은 연등을 어루만지고, 룸비니 동산을 형상화한 화원에 머물렀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초하루 법회가 열리고 있는 조..
법 어 마야부인 태중에서 나와 일곱 걸음을 걸음이여, 자비스러운 광명(慈光)이 천하에 가득함이요, 한 손은 하늘을 가리키고 또 한 손은 땅을 가리킴이여, 전체가 드러남이로다.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나만이 홀로 높음이라(天上天下 唯我獨尊)”하시니, 과연 홀로 높고 홀로 귀함..
출처 : 염화실글쓴이 : 慧明華 원글보기메모 :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8 如來神變無量門이여 一念現於一切處에 降神成道大方便하시니 此莊嚴音之解脫이로다 여래의 신통 변화 한량없는 문이여 한 생각에 모든 곳에서 탄생하고 성도하는 큰 방편을 나타내시니 이것은 연장엄음 천왕의 해탈이로다. 강설 ; 여래의 신통변화는 ..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7 佛於無量大劫海에 說地方便無倫匹하사 所說無邊無有窮하시니 善思音天知此義로다 부처님은 한량없는 큰 겁의 바다에서 지위와 방편을 설하심이 짝할 이 없으시며 설하신 것이 끝이 없고 다함이 없으시니 선사유음 천왕이 그 뜻을 알았도다. 강설 ; 일반..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6 如諸刹海微塵數한 所有如來咸敬奉하야 聞法離染不唐捐하니 此妙音天法門用이로다 모든 세계의 미진수와 같이 많은 여래께 다 공경하고 받들어 섬겨서 법문을 듣고 번뇌를 여의어 헛되이 하지 않으니 이것은 가애락정묘음 천왕이 법문으로 활용함이네. ..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5 佛神通力無與等하야 普現十方廣大刹하사 悉令嚴淨常現前케하시니 勝念解脫之方便이로다 부처님의 신통력은 같을 이가 없어 시방의 광대한 세계를 널리 다 나타내되 모두 다 엄정하게 항상 앞에 나타나게 하시니 최승염지 천왕의 해탈한 방편이로다. ..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4 佛法廣大無涯際하야 一切刹海於中現하사대 如其成壞各不同하시니 自在音天解脫力이로다 부처님의 법은 광대하여 그 끝이 없어서 일체세계가 그 속에 다 나타나되 이루어지고 무너짐이 각각 같지 않나니 자재음 천왕의 해탈한 힘이로다. 강설 ; 부처님..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3 佛身無相離衆垢라 恒住慈悲哀愍地하사 世間憂患悉使除케하시니 此是妙光之解脫이로다 부처님의 몸은 형상이 없어서 온갖 더러움을 떠났으나 항상 자비와 애민의 땅에 머무시며 세간의 근심들을 모두 제거하게하시니 이것은 청정묘광 천왕의 해탈이로..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2 我念如來昔所行이 承事供養無邊佛이시니 如本信心淸淨業을 以佛威神今悉見이로다 내가 생각하건대 여래가 옛적에 행하신 것은 한량없는 부처님을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신 일이니 본래대로의 신심과 청정한 업을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지금 다 보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