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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시기범왕의 득법불교/화엄경 2014. 5. 9. 12:06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시기범왕의 득법
復次尸棄梵王은 得普住十方道場中說法호대 而所行淸淨無染着解脫門하니라
다시 또 시기범왕(尸棄梵王)은 널리 시방의 도량 중에 머물면서 법을 설하되 행하는 바가 청정해서 물들거나 집착하지 않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범왕(梵王)은 범천(梵天)이라고도 한다. 색계 초선천의 왕이다. 원래 힌두교의 신이었으나 불교가 일어나면서 불교적 선신(善神)으로 수용되었다. 불교에서는 늘 제석천(帝釋天)과 짝을 이루며 불교를 옹호하는 신으로 묘사된다.
시기범왕은 부처님의 만행만덕 중에서 시방의 도량에서 설법을 하더라도 행하시는 일이 텅 비고 청정하여 일체 상이 없고 염착이 없는 것에서 해탈에 들어가는 문을 얻었다. 중생들은 무엇이든 하는 것마다 물들고 집착하며 상을 낸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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