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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 화엄회상의 대중 (5) 욕계천의 이름과 덕행 <1> 월천자불교/화엄경 2014. 4. 29. 14:28
4, 화엄회상의 대중 (5) 욕계천의 이름과 덕행 <1> 월천자
復有無量月天子하니 所謂月天子와 華王髻光明天子와 衆妙淨光明天子와 安樂世間心天子와 樹王眼光明天子와 示現淸淨光天子와 普遊不動光天子와 星宿王自在天子와 淨覺月天子와 大威德光明天子라 如是等이 而爲上首하사 其數無量하니 皆勤顯發衆生心寶하시니라
다시 또 한량없는 월천자(月天子)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월(月) 천자와 화왕계광명(華王髻光明) 천자와 중묘정광명(衆妙淨光明) 천자와 안락세간심(安樂世間心) 천자와 수왕안광명(樹王眼光明) 천자와 시현청정광(示現淸淨光)천자와 보유부동광(普遊不動光) 천자와 성숙왕자재(星宿王自在) 천자와 정각월(淨覺月) 천자와 대위덕광명(大威德光明) 천자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들이 상수가 되어 그 수가 한량이 없었습니다.
모두 부지런히 중생들의 마음의 보배를 나타내었습니다.
강설 ; 월천자(月天子)란 곧 매일매일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이다. 하늘이란 자유자재하다는 뜻이며, 광명이 빛난다는 뜻이며, 청정하다는 뜻이다. 달이 그와 같은 의미를 다 함유하고 있다. 화엄회상에는 우주만유와 천지만물 유형무형을 다 포함하고 있으므로 달이 없을 수 있겠는가. 또 달은 청량하다. 고요하고 휘영청 밝은 밤에 부다가야 보리수나무 밑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도란도란 당신의 본생담이나 제자들의 전생담을 듣는 광경을 그려보라. 이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화엄회상인가.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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