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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 화엄회상의 대중 (4) 팔부사왕중의 이름과 덕행 <2> 가루라왕불교/화엄경 2014. 4. 29. 14:05
4, 화엄회상의 대중 (4) 팔부사왕중의 이름과 덕행 <2> 가루라왕
復有不可思議數迦樓羅王하니 所謂大速疾力迦樓羅王과 無能壞寶髻迦樓羅王과 淸淨速疾迦樓羅王과 心不退轉迦樓羅王과 大海處攝持力迦樓羅王과 堅固淨光迦樓羅王과 巧嚴冠髻迦樓羅王과 普捷示現迦樓羅王과 普觀海迦樓羅王과 普音廣目迦樓羅王이라 如是等이 而爲上首하사 不思議數라 悉已成就大方便力하야 善能救攝一切衆生하시니라
다시 또 불가사의한 수의 가루라(迦樓羅)왕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대속질력(大速疾力) 가루라왕과 무능괴보계(無能壞寶髻) 가루라왕과 청정속질(淸淨速疾) 가루라왕과 심불퇴전(心不退轉) 가루라왕과 대해처섭지력(大海處攝持力) 가루라왕과 견고정광(堅固淨光) 가루라왕과 교엄관계(巧嚴冠髻) 가루라왕과 보첩시현(普捷示現) 가루라왕과 보관해(普觀海) 가루라왕과 보음광목(普音廣目) 가루라왕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들이 상수가 되어 불가사의한 수가 있었습니다.
모두 이미 큰 방편의 힘을 성취해서 일체중생들을 잘 구호하였습니다.
강설 ; 가루라(迦樓羅)왕은 가루라의 우두머리다. 금시조(金翅鳥)라고 번역한다. 팔부중의 하나로서 불교경전에만 나오는 상상의 큰 새다. 매와 비슷한 머리에는 여의주가 박혀 있으며 금빛 날개가 있는 몸은 사람을 닮고 불을 뿜는 입으로 용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이세간품에 “보살 가루라가 여의(如意)의 법력으로 굳센 발을 삼아서 인간과 천상의 용들을 잡아서 열반의 저 언덕에 안치하여 둔다.”라고 하였다. 가루라가 실재하든 안하든 덕을 찬탄한 내용과 같이 용을 잡아먹을 정도의 큰 힘으로 모든 일체중생을 잘 구호하여 열반의 저 언덕에 이르게 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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