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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 화엄회상의 대중 (3) 잡류제신중의 이름과 덕행 <18> 주야신불교/화엄경 2014. 4. 29. 14:00
4, 화엄회상의 대중 (3) 잡류제신중의 이름과 덕행 <18> 주야신
復有無量主夜神하니 所謂普德淨光主夜神과 喜眼觀世主夜神과 護世精氣主夜神과 寂靜海音主夜神과 普現吉祥主夜神과 普發樹華主夜神과 平等護育主夜神과 遊戲快樂主夜神과 諸根常喜主夜神과 出生淨福主夜神이라 如是等이 而爲上首하사 其數無量하니 皆勤修習하야 以法爲樂하시니라
다시 또 한량없는 주야신(主夜神)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보덕정광(普德淨光)주야신과 희안관세(喜眼觀世) 주야신과 호세정기(護世精氣) 주야신과 적정음해(寂靜音海) 주야신과 보현길상(普現吉祥) 주야신과 보발수화(普發樹華) 주야신과 평등호육(平等護育) 주야신과 유희쾌락(遊戱快樂) 주야신과 제근상희(諸根常喜) 주야신과 출생정복(出生淨福) 주야신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들이 상수가 되어 그 수가 한량이 없었습니다.
모두 부지런히 닦고 익혀서 법으로써 즐거움을 삼았습니다.
강설 ; 주야신(主夜神)이란 밤을 맡은 신이다. 밤이 있으므로 낮이 있고 낮이 있으므로 밤이 있다. 밤과 낮의 관계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와 같이 서로서로 상대적 관계에 의해서 유지된다. 밤이 여자라면 낮은 남자다. 밤이 왼쪽이라면 낮은 오른쪽이다. 밤이 음이라면 낮은 양이다. 만약 밤이 없다고 가정해보라. 우리의 삶이 어떻겠는가. 사람들은 휴식의 밤을 믿기 때문에 낮에는 부지런히 일을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밤은 곧 신이다. 그대로 보살이며 부처님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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