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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3) 위세(威勢)불교/화엄경 2014. 4. 29. 12:28
3, 세존의 불가사의한 덕(德) (3) 위세(威勢)
身恒徧坐一切道場하사 菩薩衆中에 威光赫奕이 如日輪出하야 照明世界하시니라
몸은 항상 일체도량에 두루 앉아 계시면서 보살대중 가운데에 그 위광이 혁혁한 것이 마치 태양이 떠서 온 세계를 밝게 비추는 것과 같았습니다.
강설 ;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신 부처님의 위엄과 그 기세가 어떠한가를 밝혔다. 천지 사이와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다고 하였으나 사람 가운데 가장 우수한 사람인 보살은 그 뛰어남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 그런 보살대중들 가운데서 부처님은 그 위엄과 기세가 마치 천개의 태양이 한꺼번에 솟은 듯하다. 그러한 모습으로 일체세계와 일체 도량에 다 두루하여 빠짐없이 계신다. 화장세계품의 이야기가 그 내용이다. 또 경문에, “이 법회에서 부처님이 앉아계시는 것을 보듯이 일체 먼지 속에도 또한 이와 같더라.”라고 하였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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