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2, 장엄(莊嚴) (2) 보리수의 장엄 4불교/화엄경 2014. 4. 29. 11:50
2, 장엄(莊嚴) (2) 보리수의 장엄 4
又以如來威神力故로 其菩提樹가 恒出妙音하야 說種種法호대 無有盡極하니라
이 또한 여래의 위신력으로써 그 보리수가 항상 미묘한 소리를 내어 가지가지 법을 설하는데 끝도 없고 다함도 없었습니다.
강설 ; 여래의 위신력이란 무엇인가. 싯다르타 태자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의 눈과 부처님의 귀를 가졌다는 뜻이다. 부처님의 눈을 갖고 세상을 보라. 부처님의 귀를 갖고 세상을 들으라. 무엇이 어떻게 보이고 무슨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가. 멀쩡한 보리수나무에서 미묘하고 아름다운 소리로 가지가지 법을 연설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끝도 없이 들릴 것이다. 어디 보리수나무뿐이겠는가. 삼라만상과 천지만물과 두두 물물에서 다 그렇게 들릴 것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2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1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2) 보리수의 장엄 3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2) 보리수의 장엄 2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2) 보리수의 장엄 1 (0)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