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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마추픽츄
    해외여행/아들과함께남미여행(2017년) 2017. 9. 15. 03:32

    페루 마추픽츄(Machupicchu)  7월25일 날씨 아주맑음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 저녁에 가이드 만나 새벽 5시 아구아스 깔리엔데스 광장에 나와 룰라팀을 찾아 만나서 줄서서 기다리다 호텔에 들어가 아침을 먹고  나와도 줄이 끝이 보이지 않고 길게 늘어서 있다.

    우리는 팀을 찾아 버스에 탔다.


    와이나피추 예약이 엇나가 마추픽추만 가는줄 알았는데 마추픽추 3061미터 산을 예약해 줘서 그곳을 먼저 가야 한단다. 우리는 정상에 올라가니  남미끝 설산이 병풍처럼 멀리 보인다. 

    높은 곳에서 마추픽추 잉카 공중도시를 내러다 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감동이다.


    내려가서 룰라팀 가이드를 기다리다 마나지 못해 우리끼리 돌아보려고 공중도시 입구를 막 들어서는데 안면있는 한국 가이드를 만나 한국어로 설명을 듣는 행운를 얻었다.


    4일전 마추픽추 뒤쪽 산이 불이 나서 까만 색이다. 산이 높아 인공으로 끌수가 없다 한다.

    이높은 2400미터 고지에 물이 있어 그 옛날 공중도시를 건설하고 살았다니 놀랐다.

    도원이는 조상을 잘 만나야 한단다. 조상덕에 페루 사람들이 오늘날 관광 수입이 좋다는 것을...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왔다. 왕복 24달러다. 그곳에서 학생들이 케이팝을 다운받아 들으면서 하산하는 것을 보고 케이팝을 부르는 아이돌들의 위대함을 다시 느꼈다.


    마추픽추를 접하는 순간 아~~~~! 감탄사 연발


    현재도 복원 진행중이다.


    페루레일 타러 가는길에 딸기를 운반하는 현지인들이 딸기를 2번씩이나 집어줘서  목이 마르던 참에 맛있게 잘 먹었다.  


    페루레일 기차  내부 시설이 참 좋았다.

     기차길옆 계곡

     기차표

     마추픽추 입장권



     아구아스 깔리엔테스에 묵은 호텔

     아구아스 깔리엔테스 광장 새벽에


    어느 일터에 갈 사람들이 모여서 광장을 아침 운동을 하는지 줄을 맞추어 걷고있다.

     마추픽추 가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 있는 모습

    마추픽추가는 버스에서





     지붕 : 비하(갈대같은 것으로 엮은것  꼴가라고 하는데 수확한 곡물 저장한곳










                        마추픽추산 오르면서



























































                         나무위에 핀 난종류의 꽃































     신전









                        인디와타나 (인디:태양, 와타나:잡아두는곳)


      해시계다

                        앞에 보이는 산이 와이나픽추






     보이는 산이 마츠픽추산


     신전앞







      전날  만난 가이드전화번호  (여기서부터 핸드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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