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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57불교/화엄경 2015. 8. 4. 12:08
화엄경 강설 제3권 57
一切衆生福德力을 佛毛孔中皆顯現하사
現已令歸大福海하시니 此高雲幢之所觀이로다
일체중생의 복덕의 힘을
부처님이 모공(毛孔) 속에 다 나타내사
나타낸 뒤에 큰 복덕의 바다에 돌아가게 하시니
이것은 고운당 용왕이 본 바로다.
강설 ; 중생들은 스스로 복덕이 없다고 생각하여 매일같이 불상 앞에 와서 빌고 또 빈다. 실은 중생 그대로가 부처님인 까닭에 그가 지닌 복덕은 무량무변하다. 무엇이 그리 무량무변한가. 지금 이 순간 이렇게 보고 듣고 알고 느끼고 즐기고 수용하는 이것이 모두 복덕의 바다다. 무엇이 부족한가. 밖을 향하던 눈을 돌려 자신을 보라.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라.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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