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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36불교/화엄경 2015. 8. 4. 11:58
화엄경 강설 제3권 36
欲海漂淪具衆苦어늘 智光普照滅無餘하사
旣除苦已爲說法하시니 此妙莊嚴之所悟로다
애욕의 바다에 빠져서 온갖 고통을 받거늘
지혜의 광명으로 널리 비추어 남김없이 소멸하사
이미 고통을 없애고 나서 법을 설하시니
이것은 묘장엄 구반다왕이 깨달은 바로다.
강설 ; 중생들이 고통을 겪는 것은 대개가 애착 때문이다. 사람에게 애착하고, 명예에 애착하고, 재산에 애착하고, 자존심에 애착하는 등등 모두가 애착뿐이다. 생명을 걸고 애착하는 것을 지혜로서 빛으로 비춰보면 모두가 허망하기 이를 데 없는 것들이다. 모두가 허망한 줄을 깨달으면 그 순간 해탈이다. 달리 무슨 고통이 있겠는가.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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