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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34불교/화엄경 2015. 8. 4. 11:58
화엄경 강설 제3권 34
神通應現如光影이요 法輪眞實同虛空이여
如是處世無央劫하시니 此饒益王之所證이로다
신통을 나타내는 것은 그림자 같고
법륜의 진실함은 허공 같음이여
이와 같이 세상에 있기를 한량없는 겁 동안 하시니
이것은 요익행 구반다왕의 증득한 바로다.
강설 ; 신통은 보통 사람들의 삶이다. 보통 사람들의 삶은 그대로 신통이다. 그 모두가 유위법인 까닭에 그림자 같다. “일체 유위의 법이란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고 이슬과 같고 번갯불과 같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더구나 법의 진실성은 허공과 같다. 그렇다면 유위법도 무위법도 그림자와 같고 허공과 같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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