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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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2023)년연등회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23. 5. 28. 16:52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연등회 불기2567(2023)년 5월 20일 토요일 탑골 공원 앞에서 연등회에 동참한 서울지역단 포교사 226명이 남부 서부 직할총괄 점명부에 점명은 따로 했지만 연꽃을 만들기 체험할 때는 지역 구분하지 않고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 함께 하고자 연꽃 만들기 팔모등 만들기 체험을 열심히 참여해 체험해서 만든 연꽃을 가지게 되는 어른, 아이 누구나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유네스코에 등재된 연등회가 몇 년 만에 다시 서민의 중요한 문화행사이자 축제로서 기능을 다시 할 수 있는 것에 불자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시간인 듯하다. 포교사들은 각 팀별로 거리 질서 유지에 묵묵히 열심히 수행하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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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불교 독경의식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23. 5. 16. 10:52
제28회포교사 고시1차합격자불교 독경의식 불기2567(2023)년 5월 15일 월요일 18:30 ~ 21:30 종로 대각사 용성선원에서 제28회 포교사1차 합격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독경의식 교육이 서울지역단 부단장 상영 이성주가 맡아 진행했다. 직할총괄팀장 본자연 장희자가 세심하게 자세를 잡아주며 습의를 했다. 저녁반 안내와 점명봉사는 남부총괄팀장 군2팀 문수월 이을선 남부통일팀장 원주 이정희가 봉사해 줬다.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에 이어 목탁 잡는 방법, 내림목탁 굴림목탁 실습을 앞에서부터 차례로 뒤로 , 뒤에서 앞으로 내림목탁연습을 시켰다. 천수경 원문과 한글 천수경을 일자 목탁으로 속이 시원하게 잘 맞춰서 신바람 나게 습의가 잘 되기도 했다 이에 부단장은 천재적이다. 이에 부단장은 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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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본 평화통일도량 3사寺 순례송아 김현숙 2023. 4. 30. 01:56
언 제 :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비오다 그치고 많이 흐린 날 순례하기는 좋은날 누 구 랑 : 민추본 회원 및 일반회원 약 40여명 일 정 : 07:30 조계사 앞 출방 11:30 ~12:30 봉정사 참배 13:00 점심및 사무총장스님과 함께 커피타임 14:00 연미사 참배 및 주지스님 법문 15:00 광흥사 참배 주지스님 법문 16:30 조계사로 출발 봉정사(鳳停寺) 천등산 남쪽 기슭에 자리, 신라 문무왕 12년에 능인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어느닐 능인이 도력으로 종이로 만든 봉황을 날렸는데, 종이봉황이 랁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이 앉은 자리"라 해서 봉정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1972년 극락전 헤체 보수 때 고려 공민왕 12년에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극락전이 우리나라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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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단 천수다라니기도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23. 4. 27. 10:34
4월 서울지역단천수다라니기도 보광화 김현숙추천 0조회 8223.04.23 00:39댓글 2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불기 2567(2023)년 4월 22일 토요일 13:00 ~ 15:00 대각사 3층 대법당에서 서울지역단 천수 다라니 명상기도 법회를 했다. 집전은 북부총괄팀장 평전 하용수, 염불팀 혜월 권순석포교사가 진행을 맡아 칠정례(우리말), 한글천수경, 관음정근, 명상, 사홍서원으로 진행됐다. 북부총괄팀장은 명상과 참선은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하며 다르지 않다고 강조하고 삼매에 드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다. 명상에 앞서 명상을 하면서 어느 정도 호흡을 받았고 집중이 되면은 참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구분하는 것은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렇게 아시고 조용히 자기 호흡을 관하면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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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묘향대, 우번대, 박영발비트송아 김현숙 2022. 11. 18. 22:09
언 제 : 2022년 10월14~15 맑음 누 구 랑 : 포교사 대륜 권오현, 보광화 김현숙 ※ 서해랑길 샘골님이 아는 지인과 같이 가자 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합의가 되어 가기로 했는데 막상 날짜가 닥아오니 가지 못하겠다 한다. 난 중간에 다리를 넣은 상태라 서해랑 80코스대기에서 자리 배정까지 받아는데 취소하고.가게 되었다. 감기 기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갔다와서 내 생에 그렇게 심하게 잃기는 처음이었다. 코로나 검사까지 다행히 아니었다. 헌데 몸이 바닥을 쳤다. 친구가 나중에 보고 마음이 아프다며 장뇌삼10뿌리 값을 받지 않고 그냥줬다. 많은 생각을 했다. 주변사람들한테 민폐끼치고 내 자신이 무모하다는 것을 불나방이 저 죽을줄 모르고 불에 뛰어들어 죽는 것 같은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실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