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포교사 1차 합격자 법회의식

               제28회 포교사 1차 합격자 법회의식

 

불기 2567(2023)년 6월 19일 월요일 저녁 18:30 ~ 21:30 종로 대각사 용성선원에서 포교사 1차 합격자 월요일반 교육이 있는 날인데 토요일반에 교육생도 동참해서 26명이 선원법당을 꽉 메웠다

 

교육 강주 상영 이성주 부단장은 그동안 교육 받아 연습해온 여러분들이 함께 예불을 올려 보자며  본자연 장희자 직할총괄팀장이 앞에서 집전을 하고 합격자 여러분들도 다같이 목탁을 치며 삼귀를 여법하게 진행했다.

 

부단장은 여러분들이 칠정례는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다.

반복해서 복습할 거다.

 

“송주 목탁 잘 돼요” 물으며 연습이 중요하다 앞줄부터 줄 단위로 뒤쪽으로 돌아가며 차례로 칠정례를 했다.

 

또 중요한 것은 내림목탁이다. 전체 3번 쳐보게 하고 개인별로 한 사람씩 내림목탁을 하게 했다.

 

또르륵 딱 할 때 자기 생각의 틀에 맞추어 만들어 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손목의 힘을 빼고 쳐야 한다 설명했다.

 

왼쪽 3줄 오른쪽 3줄, 좌, 우, 가운데로 나누어 연습시켰다.

 

연습할 때도 자신있게 하라고 강조했다.

 

교재를 위주로 관세음보살 정근 나무보문시현에서 무찰불현신까지, 오분향레, 칠정레 석가모니불 정근 등 원문과 우리말 경전으로 독송하며 반복연습, 시범보이고 따라하게 하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여러분들은 천재다 잘한 대목에서는 다음 주까지 변하지 않고 이대로 잘 할 수 있게 연습 많이 하길 권하기도 했다.

 

불교에서는 틀린 것은 없다. 다르다

 

27회때는 교육을 법련사에서 했다.

올해 28회는 3분 스피치 주제를 3가지 줄 것이다

6월 24, 25일 1박2일 마곡사 연수 꼭 참석해라

포교원 행사이고 점수가 크다.

 

면접은 옛날에는 밤 새워가며 볼 때도 있었다. 지금은 다라니기도, 팔재계 행사도 당일로 하기도 한다.

 

사홍서원도 집전은 본자연 장희자 직할총괄팀장이  앞에서 하고 교육생들이 다 함께 목탁치며 마쳤다.

 

서울지역단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이 교육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금산 김성호 서부총괄팀장과 교육팀장 서부 군1팀 수월 박자용이 안내 및 점명 교육지도를 도왔다.

                                                                  취재/ 기획행정홍보팀  보광화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