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3불교/화엄경 2014. 4. 29. 11:54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3
無邊菩薩과 道場衆會가 咸集其所하야 以能出現諸佛光明하며 不思議音摩尼寶王으로 而爲其網하니라
그리고 끝도 없는 보살들과 도량에 있는 대중들은 모두 모두 그곳에 모여 모든 부처님의 광명을 나타내 보이며 불가사의한 소리를 내었으며, 또 마니보석으로 그 궁전의 그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강설 ;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성취하시니 끝도 없이 많은 보살들과 무수한 대중들이 그곳에 모여 들었다. 왜 아니겠는가. 서푼어치만 공부를 하고 포교당을 열어도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데 하물며 삼계의 대 도사요 사생의 자비하신 어버이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큰 깨달음을 이루셨는데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모여오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모여야 깨달음의 덕화인 제불광명을 나타내 보인다. 제불광명이란 모든 깨달은 이들이 설하는 진리의 가르침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5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4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2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3) 궁전의 장엄 1 (0) 2014.04.29 [스크랩] 2, 장엄(莊嚴) (2) 보리수의 장엄 4 (0)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