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육파라밀에 대한 토의

새해 새기분으로 만난  조계사 소속 17기 포교사님들의 월중 만남의 기쁨은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음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특히  교무국의 배려로  교육관에서  토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여간 기쁘지 않았다.

실력은 있어도  표현력이 미약한 부분. 그리고   대중 스피치는 그리 녹녹한 문제는  아니기에   지체장애자가 물리 치료하듯  우린 도반들을 거울삼고  의지하며  열공하는  분위기에  부끄러움도 잊고  실수도 용해되는  트래이닝 과정이라 생각  모두는 동참하며  동의하는  똘똘뭉친 단체이다.  세월이 지나고 다져지면  오늘의 우리의 행동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함을  만끽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것입니다.   서림님. 수월행님. 연화심님등  임원님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면서  그날 못다한  저의 발표문을  기재합니다.

 

 

 

 

출처 : 조계사불교대학동문회

글쓴이 : 무야[53無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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