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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40불교/화엄경 2015. 8. 4. 12:00
화엄경 강설 제3권 40
神通自在不思議여 其身普現徧十方하사대
而於一切無來去하시니 此廣面王心所了로다
신통의 자재함이 부사의함이여
그 몸을 널리 나타내어 시방에 두루 하나
모든 곳에 가고 옴이 없으시니
이것은 광대면 구반다왕이 마음에 깨달은 바로다.
강설 ; 신통이 자재해서 그 몸이 시방에 두루 해도 시방세계 그 어느 곳도 오고 감이 없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온 종일 무수한 사량 분별과 시방세계를 다 돌아다녔어도 실로 오고 감이 전혀 없는 도리이다. 경전에 “한 생각에 무량한 겁을 널리 살펴보니 감도 없고 옴도 없고 머무름도 없어라. 이와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일을 깨달아 안다면 모든 방편을 초월하고 부처를 이루리라.”라고 하였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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