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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28불교/화엄경 2015. 8. 4. 11:53
화엄경 강설 제3권 28
勇健臂鳩槃茶王은 得普放光明하야 滅如山重障解脫門하니라
용건비(勇健臂) 구반다왕은 널리 광명을 놓아서 산과 같이 무거운 업장을 소멸하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인간이 세세생생을 살아오면서 저지른 업장은 그야말로 태산과 같다. 태산과 같이 무겁고 두꺼운 업장을 소멸하는 길은 오로지 밝은 지혜뿐이다. 몸을 다스려 업장을 소멸하기보다는 마음을 지혜롭게 써서 소멸하는 것이 바른 길이다. 그래서 옛 선사의 말에 “소를 때려야 옳은가? 수레를 때려야 옳은가?”라고 묻지 않았는가.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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