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26

화엄경 강설 제3권 26

 

妙莊嚴鳩槃茶王은 得消竭一切衆生愛欲海解脫門하니라

 

묘장엄(妙莊嚴) 구반다왕은 모든 중생의 애욕의 바다를 다 소멸하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애욕과 갈애는 사람의 번뇌 중에서 가장 무서운 번뇌다. 참으로 애욕의 바다라 할만하다. 세상의 온갖 범죄 중에서 갈애로 인한 범죄가 가장 무섭다. 매스컴에는 갈애로 인한 범죄의 소식이 매일같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만약 갈애의 바다를 다 말려버린다면 세상의 범죄가 반 이상 줄어들 것이다.

 

 

출처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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