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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16불교/화엄경 2015. 6. 9. 16:54
화엄경 강설 제3권 16
佛身淸淨皆樂見이여 能生世間無盡樂과
解脫因果次第成하시니 美目於斯善開示로다
부처님의 몸은 청정해서 다 보기를 좋아함이여
세간의 다함없는 즐거움을 내시어
해탈하는 인과를 차례로 성취하시니
낙요동미목 건달바왕이 여기에서 잘 열어 보이시네.
강설 ; 부처님의 몸에 대한 점을 앞에서 여러 가지로 설명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보아도 다시 보고 싶고, 또 다시 보고 싶어 하면서 즐거운 마음을 낸다고 하였다. 세상 사람들의 모습은 아무리 잘났어도 금방 싫증을 내기 마련이며 아무리 아름다운 경치나 귀중한 보물이라 하더라도 역시 마찬가지다. 세상사를 초월한 부처님의 아름다움이란 이와 같이 다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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