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미년 (2015) 가족 나들이
2015년,3월 ,24일~ 27일 3박4일로 일본 돗토리/요나고 인연의 마을&돗토리사구로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인천에서 12시 30분 출발하여 14시 요나고 공항에 도착해서 비가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우산을 준비해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요괴열차를 타고 사카이미나토역에 하차해서 돗토리현에 있는 요괴마을 요괴신사, 미즈키시게루로드를 구경하고 호텔체크하고 방을 배정받았는데 담배냄새가 찌들어서 잘 수가 없어 우여곡절끝에 다른방을 배정 받고 내일 먹거리 물등을 호텔앞 마트에 가서 장을 봐와서 들뜬 마음들을 터러 놓았다. 그런데 술이 사람 마음을 망치게 했도했다.
2일째 호텔식 아침 을 하고 이즈모타이사 인연과 신들의 공간 둘러보고 시마네와이너리에서 그지역의 와인을 시험하고 4병을 사서 시누이 시동생 각각 하나씩 선물했다.
어후에는 미츠에성에가서 천수각은 관람료 개인부담하고 4층까지 올라갔다옴
이성은 무시들의 전시관이었다. 독도 문제로 별로 좋지 않은 곳이기도 했다.
오후에 미쯔에,s 노리모노 성곽을 따라 호리카와 유람선 체험, 마츠에성에서 근무하던 중급무사들의 주택지는 밖에서만 구경하고 호텔 투숙
3일째 돗토리현 돗토리사구 관광에 나섰는데 기사가 입구를 제대로 찾지못한 헤프닝도 있었다. 조그만 모래언덕도 잘 보존해서 관광화 시킨 일본사람들의 지혜가 보인다. 단조롭지않으려고 낙타 몇마리 배치 태워주고 돈도 받는다.
오후애는 인풍각이다. 독토리영주 이케다 후작의소유였던 건물, 르네상스 건축양식, 돗토리현에서 처으 전기가 들어왔던 곳이기도 한단다.
또 인연의 도시 시마네현 중심 쿠라요시 시라카베도조군.아라가와관광
칸자키신사는 입구부터 산림이 밀림속의 큰 나무들이 즐비함에 압도 되고
우리나라 고려때 지어진 것이라한다. 단청도 하지 않았는데 제법 잘 보존되어 있었다.그런데 대웅전 현판 글씨가 지워졌는지 보이지 않았고 스님도 보이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거의 내려갈때쯤 법당에 들어가신 것을 보고 쫒아 올라가서 법당 내부도 들여다 보았다.불을 켜지 않아 제대로 볼 수는 없었는데 그래도 한 면에 황금빛 부처인지 보살님인지 구분할 수 없었지만 참배하고 내려왔다.
미사사온천거리 산책 한분들은 하고 우리는 온천욕을 했다 역시 물은 참 좋았다.
마지막밤 호텔 투숙인데 사나운 뭘로 변한 누구때문에 분위를 완전 망쳤다
마지막날은 과자의성에 들려 시식하고 아이들 줄 과자를 사고 다른것은 눈으로 즐감만 했다.
요나고 공항에서 13시 비행기로 입국했다.
27일 인천공항에 착륙해서 비행기가 서서히 움직일때 공항에 서있는 비행기찍음
일본 다이센산
우리나라동해에서 배가 떠 내려와서 닿은 곳이라함
돌바람개비
아카라와 떡사부사부점심
옛정취를 담은 아카라와라 마을 개울물에 노는 천둥오리
차 이동중 동해바다
차 이동중 다이센산
호테에서 요나고역
인풍각정원 소나무
인풍각앞 신혼부부
인풍각위 성 담
돗토리 모래사구입구
요나고역
칸자키신사
마츠에성 입구 소나무
무사의 집
이즈모타이사 신사
우리가 타고온 아시아나 하공기
'송아 김현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명스님지화전시회 (0) 2015.04.20 불교실크로드교육 (0) 2015.04.14 [스크랩] 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 조계사에 문 열었다 (0) 2015.02.16 [스크랩] ♥유럽에서 딱 한달 머물기♥ (0) 2015.02.16 [스크랩] 편리한 생활의지혜~~ (0)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