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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7불교/화엄경 2014. 11. 5. 16:12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7
十方虛空可知量이어니와 佛毛孔量不可得이니
如是無礙不思議를 妙髻天王已能悟로다
시방의 허공은 그 양을 알 수 있으나
부처님의 모공(毛孔)은 그 양을 헤아릴 수 없어
이와 같이 걸림 없고 부사의함을
묘계 천왕이 이미 다 깨달았도다.
강설 ; 부처님의 한 모공(毛孔)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시방허공의 그 양을 어찌 다 알 수 있겠는가. 설사 다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하더라도 부처님의 한 모공(毛孔)의 양은 헤아릴 수 없다. 아무리 궁구하고 또 궁구해보라. 그대의 한 사람과 그대의 한 마음을 알 수 있는가. 실로 불가사의하고 또 불가사의하도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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