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너편 협곡에 우리가 힘들게 올라왔던 계단들 일부가 보이네요. 우리가 진행하는 방향은 임도가 나있고, 삼륜차가 다닌 흔적이 있네요. 건너편 절벽에 구름다리와 계단길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포장길도 이어져 보이구요. 절벽위 임도를 1시간 이상, 오솔길을 약2시간쯤 걸어서 돌고 돌..
이곳 트레킹이 더 좋을것 같아보이네요. 도르레 타는 유격코스 쉽게 빠져나오는데, 낑겼다네요. 중국 가이드 1 => 덕택에 즐거웠습니다. 중국 가이드 2 사람얼굴바위 눈,코,입, 턱까지 다있네요. 버스를 기다리며, 하얀건물 관문에서, 교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살펴본 협곡(그래도 개년..
협곡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둘째날도 오금저리게 저물어갑니다. 협곡을 내려오며 터널속에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우리전용버스에서 맥주 한잔으로 풀어버리고, 초작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폭탄주에 얼큰하게 취해봅니다. 토요일의 운대산은 초만원입니다. 유네스..
태극권 시범 운대산의 보물 홍석협 입구. TV에서 많이 봐왔던 그곳입니다. 허리를 숙여야 지나갑니다. 여기서부터 정체가 시작됩니다. 댐을 좌에서 우측으로 건너야 끝입니다. 후미는 어디쯤 오고있을까? 여기도 오고, 저기도 오네.
자주색 아카시아 꽃이 화려합니다. 어쩌다 중국인 아가씨와 합석하는 행운을 잡았네요.. 현재 작업중,, 디카를 의식했나 봅니다. 뒷골목 양꼬치구이집에서 맥주, 럼주 모두 동원되었답니다. 넷째날 : 신농산 입구. 바람이 심해서 케이블카가 운행을 못한다고 합니다. 신농산 수호신. 케블..
출처 : 정맥 산우회글쓴이 : 동반자 원글보기메모 :
출처 : 정맥 산우회글쓴이 : 동네삼촌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