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봉산~~~~~~~~~~~~~~~~도봉역~광륜사~다락능선~자운봉~에덴동산~마당바위~비디오바위~천축사~도봉역)

 금요일오후에 금북기맥을 마무리하러 인천터미널에서 17시50분발 부여행버스에올라 동생네서 쏘맥마시고 토요일 새벽05시에 일어나 아침밥먹고 나와 터미널에 택시타고 도착하였는데 비가퍼붓고있네요! 그칠줄도모르고...핸폰으로 날씨검색해보니 오후에도 비가내린다해서 산행을 포기하고 07시10분인천행 버스에올라 집에도착해서 푹쉬고 일요일 산벗분들도봉산행에 합류했습니다! 

 부평구청7호선전철을 06시04분에 승차해서 도봉산역에서 내린후 도봉산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광륜사방향에서 다락능선길을  향해갑니다!

둘레길에서 능선으로 합류합니다! 

진달래가 우리를 반겨주고... 

자운봉을 들머리로하고 갑니다! 

 암봉을 타고 올라가고..

 

 올라간 봉우리에 소나무의 기품이 느껴지네요!

 전망대에서 주위를 조망하고 갑니다!

 

 

 개스가 조금씩 걷히고 있네요!

 아직 멋진조망을 허락하지않고..

 망월사를 바라보고는

조금진행하는데 일행이 보이질 않네요! 해서 넓은바위에 앉아서 막걸리한상차리고 있는데 일행이옵니다! 해골바위를 그냥지나쳤더니 해골하고들 놀다왔다네요!막걸리두병다 해치우고는 출발합니다! 

 

 좁은문옆으로 진행합니다!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는 도봉산의 자태들! 

쭈아쭈아!! 

 산불감시카메라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누구의 작품일꼬?

환상 그자체입니다! 

저좁은데로 통과하려했으나 우측으로 돌아서 갑니다! 

말해무었하나! 황홀삼매경에 취할뿐! 

암벽등반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멋지게 감상하고는!! 

 

 밧줄과의 씨름하러 갑니당!

 암봉사이의 나무다리도 건너서 한차례밀어 올립니다!

 

포대능선의 산불감시초소가 보입니다! 

 여느산악회원들이 분주하게움직이고 있는틈을 가로질러 올라갑니다!

 봉우리 틈새에 멋진소나무가 뽐내고 있네요!

 봉우리를 향해올라갑니다!

 폐벙커봉에는 많은인파가 자리잡고있고..

음지쪽에는 아직도 잔설이 쌓여있네요! 

y계곡입구에서 동료들을 기다립니다! 

 잘생긴넘을 한컷담아봅니다!

 y계곡을 향해 내려갑니다!

저높은곳에 어떻게 올라갔을까?? 

고품있는소나무를 바라보다 

 소나무를 당겨담아봅니다!

차례로 줄서서 내려갑니다! 

한차례 내려간다음 줄에 매달려 올라갑니다! 

 뒤에도 좀찍으라는 송아님! 반가웠습니다!

돌틈에 굳세게 피어나는꽃!! 생명력은 일품입니다! 

젖먹던 힘까지 모아서 올라가고.. 

돌틈사이에 아름다운 꽃들이 산벗분들을 환영합니다! 

계곡우회길에도 눈이 쌓여있네요! 

 저사람 내려오지 못하는걸까?? 디따궁굼합니다!

건너편의 수락산도 담아보고! 

전망좋은곳에서 한컷담아주시니  

헉!! 이걸 못돌렷네?

천둥님도 한컷!

정상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예전에는 이리로 내려가며 봉우리마다 오르면서 우이암쪽으로 진행했었는데...아! 예날이여!

 

오늘의 뽀인트를 천둥님의 인솔하에 진행합니다!

에덴동산이라는 훌륭한 조망을 천둥님이 선사해 줬네요!!내가보기엔 무릉도원입니다용!

청상님의 눈여겨보는 바위!ㅋ ㅋ!

신선이 된느낌입니다!

저멀리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가 보입니다!

 

아!살떨려!! 이아름다운경치가!

신선대 정상을 당겨봅니다!

손가락과 손바닥닮았다고 말씀하시는 청상님!

 

소나무 가지치기해서 아름답게 만들었고..

이아름다운곳에서 즐겁게 점심을 먹습니다! 경주님의 소주를 청상님과 다비우고 톡쏘는 홍어를 안주해서...잘쉬고 작먹고 일어서서 출발합니다!

코바위?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당!

 

마당바위에 도착!

성도암방향으로 잠시진행해서

일명/ 비디오바위를 올라 진달래를 감상하고

천축사도 바라봅니다!

비디오바위에서의 조망

여기도 일품입니다!

사진으로는 설명할수없는! 누워서 거꾸로보면 한폭의 동양화를 보듯이 파노라마처럼 광경이 펼쳐집니다!

천축사에 들어서서

물한모금 마시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초파일이 가까워지니 경내가 분주합니다!

벽에자라고있는 이름모를꽃

요놈도 예뻐요!

이끼가 낀곳에는 한두방울씩 물이 떨어집니다!

도봉산입구로 하산을하여

손두부집에서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마무리하고 전철타고 부평으로 와서 생맥주에 소주말아서 마십니다!함께하신분들 수고하셨고 마지막에 참석못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즐겁고 행복한하루였습니다!! 담에도 즐건시간이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출처 : 산벗모임

글쓴이 : 젠틀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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