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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130203 . 변산반도 . 우 금 산 331m . . . . . . . . . 1
    일반산행/우금산성 2013. 2. 6. 19:36

     

     

     

    우슬재 -창수치 -우금산성 -우금산 - 우금암 -학치 -상여봉 -노승봉 -바드재

     

     

     

     

    9시 54분

    내변산로 우슬재 도착과 동시에 산행시작

     

     

     

     

    우금산성 방향으로 오름 길

     

     

     

     

     

    우측으로 맞은 편 능선 인 어수대와 쇠뿔바위봉을

    아마도 오늘 하루종일 볼 것이다 .

    밑 으로 보이는  내변산로는 중계교 지나 변산면사무소 방향이다 .

     

     

     

     

    산성으로 가면서 . . .

     

     

     

     

     

    삼국시대의 자연석으로 축성 된 우금산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

     

     

     

     

     

    우금산성 위에서 . . .

     

     

     

     

     

      우 금 산 성

     

    요약설명

    백제시대의 산성이다. 우금바위에서 개암사 저수지까지의 능선을 따라 돌로 쌓은 산성이다. 다듬은 돌과 자연석으로 우금바위에서 남쪽으로 563m, 서쪽으로 675m, 동쪽과 북쪽을 합하여 총 3.96km 길이의 석성이 이어져 있다.

    “백제 최후의 항쟁지 우금산성”

    백제 의자왕 20년(660)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항복하자 복신장군 등은 일본에 머물던 왕자 풍(豊)을 맞아 왕으로 추대하고, 백제 유민들을 규합하여 항전태세를 갖추었다. 그러나 일본에서 백제를 도우러 온 400여 척의 일본 원정군이 백강에서 당나라 군대에 패하고 부흥군의 내분으로 백제의 흑지상지가 당나라에 투항하였다. 복신장군이 남아 우금산성에서 나당연합군에 맞서 치열하게 싸웠으나 패배함으로써 백제 부흥의 꿈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상세설명

    우금산성은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의 뒷산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이다.

    우금바위와 개암사 저수지까지의 능선 밑으로 산성을 쌓았는데, 남쪽으로 통한 계곡 입구에 남문을 설치하고,

    양쪽 능선을 따라 동서로 연장되어 있다. 다듬은 돌과 자연석을 적절히 섞어가며, 우금바위에서 그 길이가 남쪽으로 563m, 서쪽으로 675m, 동쪽과 북쪽을 합하여 총 3960m 길이의 성벽을 쌓았다.

     백제 의자왕 20년(660)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항복하자 복신 장군 등은 일본에 있던 왕자 풍(豊)을 맞아 왕으로 추대하고, 백성들을 모아 의병을 일으켰다.

     이 곳은 복신 장군이 나당연합군의 김유신, 소정방에 맞서 치열하게 싸우다가 패배한 곳으로, 백제 부흥을 줄기차게 벌였던 백제 최후의 항거 거점이었다.

     개암사 대웅전을 감고 도는 듯한 우금산성은 백제 문화를 찾는 역사기행 코스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아 ~!

    그 러 쿠 나 !

     

     

     

    산성에서 바라보는 우금암

    곧 올라 갈 것이기에 조금은 상기된다 .

     

     

     

     

     

    호젓한 산행 길이 맘에 들어하시네요 !

     

     

     

     

     

    돌탑이 있는 우금산 331m

     

     

     

     

     

    우금산 4등삼각점

     

     

     

     

     

    우금산 북쪽의 짧은능선에 다녀옵니다 .

     

     

     

     

     

    사징끼도 좋은경치에 흔들리네요 !

     

     

     

     

     

    옆 봉에서 지나 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

    우측이 돌탑이 있는 우금산입니다 .

     

     

     

     

    우금산 복귀 후 가야 할 우금암을 째려봅니다 .

     

     

     

     

     

    들고가기 무거운 막걸리를 뱃 속에 넣고가자구합니다 .

    훌륭 한 생각입니다 . ㅎ

     

     

     

     

     

    우금암 가는 길 중  

    각계전투 과목 중 밑으로 통과구간입니다 .

     

     

     

     

     

    우금암 큰 봉우리에서 내려 다 봄

     

     

     

     

     

    남으로 멀리 영산기맥이 하늘금을 이루고

    발 밑으로 우금산성 줄기가 보입니다 .

     

     

     

     

     

    암봉 위 릿지하는 모습

     

     

     

     

     

    암봉 위에서 북쪽으로 군 시설물이 있는 의상봉이 보입니다 .

     

     

     

     

     

    사징끼가 션챦아서리 인상을 잡지못 하네요 !

    좋은기분의 몸 짓인 지  . . . .구조요청인지 렌즈가 구분 못하게허넹 @

     

     

     

     

    바위 표면암질은 진안의 마이산과 흡사합니다 .

     

     

     

     

     

    유쾌한 표정을 보니 저 또한 좋습니다 .

     

     

     

     

     

    이럴 때 필요 한 것은 ~ ?

     

     

     

     

     

    닐리리님의 민요가락인디 . . . . .

    저~기 우금암 작은암봉에서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가 좋아 ~ ♬

    한국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

     

     

     

    노랫가락이 암봉 위의 분위기를 더 풍성케합니다 .

     

     

     

     

     

    큰 암봉의 벼랑

     

     

     

     

     

    자 되 돌아 내려가시지요 !

     

     

     

     

     

    가세 ~ !

     

     

     

     

     

    어수대와 쇠뿔봉 마천대 위 의상봉이 쭈~욱 보입니다 .

     

     

     

     

     

    오르기가 까다로워서 그렇지 암봉 위에는 제법 넓습니다 .

     

     

     

     

     

    암봉을 내려가면서 내려다 본 개암사

    우리가 온다고 경내를 깨끗이 쓸어놓았군요 ! ㅎ ㅎ

     

     

     

     

    작은암봉에도 오르시는 산님들

     

     

     

     

     

    베틀굴 앞에 선 흥겨운 민요가 흐르고 !

     

     

     

     

     

    베틀굴 앞에서 송아님과 산이좋아님

    증말 올 간만입네다 .

     

     

     

     

     

    닐리리님 제자 분들 소리가 흥겹습니다 .

     

     

     

     

     

    자 ~! 일루오세요

    원효굴로 마리죠 !

     

     

     

     

     

    산죽을 통과하고 ..

     

     

     

     

     

    원효굴이 보입니다 .

     

     

     

     

     

    원효굴

    1개 중대병력은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전라남도 부안군 울금바위에 있는 석굴. 신라의 고승 원효(元曉, 617~686)대사가 수도했다고 전해오는 곳.

     

     676년 원효가 개암사에 와서 개암사를 중건했다는 기록으로 이곳에서 원효가 기거했을 것으로 추정.

     

    울금바위에 있는 나머지 2개의 석굴은 베틀굴, 복신굴이라 불림.

     

     

     

    천장에선 나무가 밑으로 자라고

    우리는 조금 이른 점심을 한켠에 앉아서 해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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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에 시작은 원효굴 속에서

    민요 한 가락 장면을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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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산벗모임
    글쓴이 : 천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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