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통도사 암자순례 (금수암 - 영축산문 주차장)
    둘레길/통도사19암자순례코스 2024. 12. 26. 12:56

    언     제 :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수요일 맑음

    누 구 랑 : 전 살터산악회대장 오대장 , 송아 김현숙

    거     리 : 20.08㎞ 10:54:33 소요 보리암에서 축서암까지는 측정을 못한 거리임

                   여기에 1:20:32, 3.93㎞더해서 12:00:00 소요됨) 

    코     스 :  영축산산문앞 주차장 - 관음암 - 보문암 - 무량암 - 축서암(취서암) - 취서산장 - 

                    영축산 정상(1081미터) - 함박등정상(1052미터) - 백운암 - 비로암 - 극락암 - 반야암 -

                   서축암 - 금수암 - 자장암 - 달마봉 - 사명암  - 백련암(백련정사) -  옥련암 -

                   서운암(16만 도자대장경) - 국제템플스테이관 - 수도암 - 취운암(취운선원) -  안양암 - 

                   보타암 - 오층석탑 - 통도사 설선당 - 통도사성보박물관 -영축산산문주차장 

     

    금수암

    1986년 감원인 여산스님이 찬건 . 창건 이래 홀로 수행하고 계심  통도사 암자중에 가장 깊숙히 자리하고 있다.

    영축산 "금샘"에서 흘러내린 물이 이르는 곳에 암자다.본당은 비로자나불과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상을 협시보살로

    되어 있다

    (보통은 비로자나불 협시보살은 문수, 보현보살이다. 그 답은 본단 밖에 조각으로 모셔져 있다. 우: 문수보살좌:보현보살)

    비로자나불의  협시보살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이다.  법당 밖 양 옆에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본단을 바라볼때 오른쪽에 문수보살 왼쪽에 보현보살을 바위 속을 파낸 형태로 조각이 되어 있다.

    18나한 석상 (나한은 아라한의 준말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성자다.  

    금수암은 본단이 불단이라면 팔각정은 사람들이 예불 드리는 위치다 비로자나불과 팔각정이 일직선상에 있다.

    영축산 전경(자장암 가는 길에)

    자장암: 통도사 창건주  자장율사가 수도 하던곳 청건 연대는 646년  1896년 에 조각된 4미터 커다란 마애불이 있다.  법당 뒤쪽  암벽에는 석간수가 나오는데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 하였다는 금와공(金蛙孔)이 있어 유명하다. 

    마애불

    금와보살 친견

    관음전

    자장율사 모셔진 자장전

    영축산

    자장암에서 달마봉 사이 산으로 오르는 길 찾기가 조금 난했다.

    사명암 영축산: 사명대사가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 불사리를 수호하던 곳을 1573(선조6년)사명대사를 흠모하던 이기와 신백 두 스님이 창건

    백련암:백련정사라고도 한다. 1374년(고려공민왕23)월화대사가 창건    경내는 법당, 광명전, 영월루, 안심당, 요사채등이 배치. 조선시대에는 선풍이 뛰어난 선원: 환성, 경허, 만해, 운봉, 향곡, 구산등 큰스님들이 수행한 곳. 만해스님은 불경대중화를 위해 이곳에서 (불교대전)을 집필했고, 경운화상은 일자일배로 (금자법화경)를 썼다고 한다. 

     통도사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 있다.

    문화재: 용인접선도 조선시대탱화, 석가모니후불탱:   신중도가 있다.

    옥련암: 고려 공민와 23년 (1374)쌍옥대사가 창건.   통도사 주지를 14년간 지내신 구하스님이 정진한 곳(스님은 1919년

     승려 독립선언서의 서명, 상해 임정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재정적 지원도 하셨다 합니다.

    지금의 보타암이 있기 전에는 비구니를 위한 수행공간  이었다고 합니다.

    걱정인형석불: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 말라 는 동자승의 모습

    서운암瑞雲庵(16만 도자 대장경  장격각)

    사진 아래 서운암 장판각에 모셔진 도자팔만대장경을 설명하시는 성파스님, (2014년 03 15일조선일보)

    (2024년 현 조계종 종정스님)

    통도사 장경각에 모셔진 도자팔만대장경. 성파스님은 "통일의 염(念)을 담아 만들었다"고 했다. 장경각에는 옻칠이

    칠해져 있다. 세계에서 단일 건물로는 최대규모다. 윗쪽 작은 사진은 작게 모셔진 도자팔만대장겨의 일부.

    실제로 도자판은 모두 16만장이 넘는다. (2014년 03.15조선일보 ) 

     

     대웅전 현판은 아직 없지만 석가모니 부처님만 모셔진 상태다

    연못처럼 보이는 곳 바닥에 암각화 있다.

     

    서운암 장독대 : 장류 판매한다.

    ㅅㅓ운암ㅅㅜ도암ㅅㅜ도암

    삼천불전

     

     

     

     

    공작새(삼천불전은 공작새 들어간다며 문을 닫아라고 함)

     

     

     

    국제템플스테이관

     

     

    수도암:산내  암자로는 가장 작은 규모다. 건물3동, 인법당과 산신각 요사로 구성  인법당은 정면5칸, 측면 칸의 팔작지붕

                 불전(佛展0과 승방(僧房)이 기능이 결합된  건물 형식   (법당 우측 등산로로 따라가면 안양암이 있을 것 같다)

     

     

    취운암(취운선원) : 1650년(효종1)  수행과 포교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 불자들의 대중선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취운암은 법당, 요사, 산신각, 건물 모두 6동 128칸의 큰 규모. 문화재: 지장시왕탱 문화재 자료 제364호 지정

    ※ 19개 암자 중 안양암을 놓쳤는데  취운암  신축된 건물 뒤로 보이는 길로 가야 안양암을 가지 않으까 생각이 됩니다

    오층석탑

    사자목 오층석탑에서 본 통도사 

    탑전에서 스님과 신도 2명과 있는 장면인데 밤이라 잘 나오지 않음

    12월 25일 오후 6시 4분(오전 05:02시작해서 오후6시4분 이 사진 기준 12시간 산행함)

    통도사 주차장에서 축서암까지는 아래 사진으로 마추어야 오륙스 앱 사진에 원점회귀 그림이 된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