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천주교순례길 1, 2코스(여사울성지 - 신리성지 - 솔뫼성지 - 배나드리성지 - 삽교성당)

언     제 :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맑음(22대 국회의원 선거)

누 구 랑 : 나홀로

거     리 : 30.67㎞  06:50:46 소요

코     스 : 여사울성지 - 신리성지 - 합덕성당 - 솔뫼성지(1코스 종점/ 택시이동(15,200원) 합덕터미널로 도보이동 가능.

               신리성지 ※삽교역 오후5시 예매해 놓기도 했고  12:20분 솔뫼성지 도착하여 합덕터미널에서 12:35분

              버스시간 맞출  수 없어서

 

※ 갈    때 : 서울용산역 (06:14)  - 신례월역 (08:08)  1시간 54분소요, 8,000원  신례원 정류장400미터 이동(바른이동)

                  08:15분 451번 탑승 13개정류장  15분 소요 신종1리 정류장 하차

 2구간: 신리성지 가는법 

▶합덕터미널 12:35, 792번 탑승 2:47분 신촌초등학교 하차   후 도보 0.8㎞이동

 

      올    때 : 삽교성당 마무리  도보로 삽교역 이동  버스도 있으나 걷기 좋음

                     삽교역에서 17:00 -서울 용산 으로 오후6시40분차도 있음

 

※  내포천주교1코스는 내포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던 곳에서 시작되는 천주교 순례길이다. 많은 천주교 신도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함께 믿음을 나누었던 곳이며 박혜와 순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사적지들이 가득하다. 내포의 사도 이촌장이 태어난 여사울 성지에서 시작하여 신리성지를 거쳐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솔뫼성지에 이르게 된다. 순례길을 걷다보면 천주교의 수용과  천교, 박혜와 순교, 그리고 부활의 내포천주교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천주교 순례 2코스는 푸른 잔디밭이 아름다운 신리성지를 시작으로 드넓은 예당평야를 가로지르는 삽교천변을 따라 걸으며 천주교 역사의 현장인 배나드리 성지 (인언 인마티노 사적지) 를 지나 삽교성당에 이르게 된다. 1800년대 천주교  박혜와 순교의 역사를 깊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