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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국민품으로 2022년5월 12일 목요일 맑음
    송아 김현숙 2022. 5. 17. 06:56

    청와대 국민품으로

     

    청와대 관람 운영일 : 매주 화요일 ~ 금요일,  둘째  넷째 토요일. 공휴일 제외

     

    최대 신청 인원     

    단체인 경우 :  단체 버스가 없으면 개인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서틀버스가 우선 지원되어 입장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단체  11명~ 200명 이하 신청 가능     

                       개인 관람은 10명 이하,  8세 미만 어린이는 9명 이하로만 신청 가능

                      토요일은 10 이하의 개인 관람에 한 한다. ( 단체 관람은 불가)

     

    관람시간

    오전 10시, 1시/  오후 2시, 3시    소요시간  1시간 30분 (인원점검 30분, 출입조치 관람시간 60분)

    ♡관람 안내소의 입장시간, 관람소요시간 및 관람동선은 당일 신청 인원과 청와대 내부사정에 따라

       지연.변경 되 수 있다.

     

    신청.수정시간

    ♡ 신청기간 : 관람희망일 180일전 부터 20일 전까지  신청 가능.

    ※관람 당일 인원추가 및 교체는 불가능

     

    수정정보 수정 기간

    ♡내국인 관람일 전주 화요일까지 수정가능

       내. 외국인 동반 신청시 : 관람일 기준 2주전 일요일까지  수정가능

       예시)  관람일 2017/3/29,  수정가능기간 2017/3/12

     

    청와대 국민품으로 231만명 돌파  접수연장 

    다음달 11일 관람 분까지  관람신청을 더 받는다.

    오늘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청와대를  관람하고 싶은  국민은 오늘(12일)

    낮 12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의 "청와대 개반홈페이지" 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불편 최소화 등을  고려해 오전 7시 부터  오후 7시 까지 두시간 단위로

    6천5백명씩,  하루 3만9천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 청와대 관람 당첨자는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관람 8일  전에  알림을 받게 된다.

    아침7시 문이 열린다.

    관저로 가는길

    관저 모퉁이 보인다

    관저입구

    미남불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보물 제1977호)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은 한국 불교조각 중 가장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석굴암 본존상을 계승하여 9세기경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 되었다. 자비로운 얼굴, 당당하고 균형잡힌 신쳬,  풍부한 양감 등해서 통일신라 전성기 양식을

    엿볼 수 있어 "미남불" 로도 불렀다.

     

    머리에는 크고 높은 지혜를 상징하는 육계가 솟아 있으며, 양 눈썹 사이에는 무량세계를 비추는 부처님의 광명을 백호로 표현했다. 목에는 세줄의 주름인 삼도가 뚜렷한데, 이는 번뇌, 업, 고 등 윤회의 인과를 의미한다.  법의는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편단우견으로 걸쳐 입었다.  왼손을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는 손 모양, 즉 항마촉지인은 석가모니가 모든 번뇌를 끊고 깨달음에 이른 경지를 상징한다. 독특한 연꽃 문양이 새겨진 사각형 대좌는 이 시대의 작품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로 매우 독창적이다.

     

    이 불상은 본래 경주에 있었는데 일제에 의해 1913년경 서울 남산의 왜섭대 총독 관저에 놓였다가 1930년대 총독 관저가

    지금의 청화대 자리로 이전하면서 함께 옮겨졌다.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2017년

    6월부터 역사적 고증과 가치 재평가  등을 통해 2018년 4월 20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되었다

     상춘재

    녹지원 상춘재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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