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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향대 - 박영발비트
    송아 김현숙 2021. 11. 3. 10:44

    일     시 _  2021년 10월 30 - 31일 일요일 맑음

    누 구 랑  : 오대장(오석종) 숲속향기님(노재순)  김인숙  송아(김현숙)

    거     리  :  17.68㎞  14시간 48분 

    코     스  :  성삼재(노고단) - 성삼재휴게소 - 돼지령 - 임걸령 - 노루목 - 묘향대 - 박영발비트 - 뱀사골

      ※  갈때 :  동서울터미널에서 23;00 - 성삼재 03: 00 시간보다 20분 정도 빨리 도착

          올때 :  뱀사골 쉼터에서 택시로 이동 중간에 빠르게 저녁 먹고 남원역 20;21 - 용산역 22:23

           지리산 묘향대에서 사시예불 참석하고 박영발 비트 거처 백장암 스님 뵙는 일정을 변수가 생겨 예상시간보다

          배나  더 소요하고도  백장암은 가지도 못했다.

           서울에서 산은 만만치 않다하니 걷는 것은 자신 있다며 꼭 동행시켜 달라 청을 해서 함께하게 되었는데 중간에

           나만 왕창 곤란했다. 본인도 미안해 하기는 마찬가지다.

           백장암스님께는 전화 드렸다. 정말 죄송했다. 인숙씨는 스님 게좌번호를 나에게 가르쳐 달라한다. 허나 스님께 더

           이상 죄송해서 전화 드릴 수가 없다 나로서는 

     

         박영발 비트 들어가 보고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인간이 살기위한 몸부림이라고 표현하면 맞을까 마음이

         먹먹하다. 지구상에 전쟁은 다시는 없기를 ...

     

     성삼재의 달(음 9월 26일 새벽 3시-4경)

      노고단 가는쪽

     노루목 가는쪽으로  계단을 조성 공사하는 중이다

      드디어 힘든 골짜기 빠져나와 뱀사골로 내려섰다

     오후에 다시 어둠이 아직 뱀사골 휴게소는 멀다

     오대장님이  박영발 비트

                                                향기님이 찍은 사진

                         묘향대 호림스님과 차담시간

                                                돌탐 위에 코끼상은 지난해 태풍에  날아가고 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21년 가을 지리산의 추억이 하나 더 얹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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