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둘레길 4구간(공룡알화석지 -음도- 형도- 어도)

일     시 :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맑음 몹시 추운날

누 구 랑 : 달인클럽 오세춘, 고광의, 정영옥, 최덕조, 송아

거     리 : 18.24㎞  5시간 28분

코     스 :  송산 공룡알화석지- 송산글로벌센터 신축삼거리 - 형도삼거리 - 형도마을- 어도입구삼거리 -

              어도마을버스정류장 

          ※ 금정역 8시 만나  330번버스로 송산면 사강시장앞 하차  택시로 공룡알 화석지로 이동

             내부전시실은 관람했는데 화석지는 동절기에는 10시 개장 한다. 날은 춥고 기다릴 수 없어

             바로  음도 전망대로 가는데 간척지 갈대밭 사이로 길은 잘 정비되어 있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니  볼, 귀, 손이 정말 춥고 시렸다,

             전망대를 우측에 두고 송산글로벌 연구센터 이정표 삼거리에서  형도삼거리 지나 매서운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오니 몸이 휘청거려 정신없이 걸었다.

             형도로 가디전 간척지에서는 얼마나 추운지 손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어려운 점도 있었다.

             

            어도삼거리에서 잠시 쉬는데 어도 마을에서 나오는 승용차에 고라니 부딪치는 소리가 포

            소리마냥  컸다 고라니는 승용차 앞에 그대로 툭 떨어지는가 싶더니 그대로 일어나 갈숲으로

            뛰어 들어 갔다. 그 녀석 그 충격으로 상하지는 않았는지?

            우리는 어도마을 버스정류장에서 3시10분 20번 버스타고 사강시장에 도착해서 총무님 손자

            연세대 합격턱을 매운탕으로 냈다.

 

            너무 추워서 사진도 조금 찍었다.

 

  갈대모습을 보면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간척지가 끝도 보이지 안는다

 형도마을 

  어도삼거리

  마을 아주머니들이 마실나와 차 시간을친절히 안내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