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산 트레킹 3

 

 남천문을 지나 위험스런 잔도를 다녀옵니다. 일부는 상점에서 맥주를 마시고,,

 

 기암 밑을 어렵게 통과,,

 

 

 

 

 

 어쩌라구요,, 씨름은 배우셨는지요?

 영객송

 뿌리근자를 썼네요.. 바로 위가 화산 정상(2,160m)

 

 

 벼랑끝에 아름들이 소나무가 반겨주네요.

 좌측은 끝이 안보이는 낭떨어지,

 

 

 

 

 인공적인 동굴이 제법 눈에 띄네요.

 

 

 

 어느새 서봉(2038m)까지 와버렸네요..

 빗길이라 운동화 끌고온 중국인은 꽈당,

 

 

 

 

 하산길에 아무도없는 동굴앞에서 찰깍,,

 

 안개만 없다면 바위산 군락이 멋져 보이는데,, 아쉽군요..

 

 

 

 전망대.

 

 

 

 

 

 

 지나온 길이 자세히 보면 무지 험로 입니다.. 아래쪽 안내도와 비교하며 보세요..

 

 어휴~ 나 못가! 안가! = 빨리와봐, 붕어봉이야~ 어 정말 물고기 닮았네,,

 

 여기 또 한마리,, 그래서 쌍어봉 이로군,

 마지막 봉 정상입니다.

 

 

 어께 여기가 북봉이네,,

 중앙에 돌고래 한마리가 잘가라고,,

 단애

 서안 중심가 = 대륙답게 웅장함을 과시 합니다..

 

 

 덕발장 이라는 서안에서 제일 유명한 만두요리집에서 무지 많은 종류의 만두를 하나씩 맛보며 먹었는데,, 배 터질뻔,,

 

 

 

출처 : 정맥 산우회

글쓴이 : #사니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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