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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기2562(2018)11월8일)음10월1일)영화사
    송아 김현숙/포교사활동 2018. 11. 9. 07:33

     

     

     

     

     

     

     

     

     

     

     

     

     

     

     

     

     

     

     

     

    10월상달초하루법회날영화사

     

    구의역1번출구에서03번마을버스타고9번째영화사입구정류장하차 야간오르막길조금가다보면아차산일출전망대가는곳지나며 아차산자락동쪽끝자락에영화사가모습을드러낸다.

    어린이집 유치원을운영하고 일요일은어린이법회도활발하게운영된다.

    편안하게자리잡은이사찰은신라뭄무왕때의상스님이창건 조선태조때는사찰등불빛이도성까지비추었다고도한다.

     

    우중만추가더욱더운치있게마음속까지울림을준다.

    주차장이모자랄정도로만차다. 법회날신도가약700여명정도라니놀라웠다. 그런데평일초하루라서남자거사분들이별로다.

    한국사찰의그내면자체를보여주는듯했다.

     

    노보살들이많아서일까기도를마치고스님법문시간이되니대웅전 설법전등보살님들이썰물처럼빠져나가발디딜틈도없던법당이한산하기까지한다.

    법당에서하는법회는설법전 지장전에서 법회볼수있도록시설이잘되어있었다.

     

    미륵전오르는길은단풍이빨강노오란옷의자태를우중속에서운치를더해기도가는보살들의신심을한층더고취시키는듯가던실잠시멈추고카메라담고가벼운발걸음사뿐히옮겨미륵전석불부처님께소원성취기도발원삼매경에빠져든다.

     

    세조임금도병을치유했다하고현판글씨는권상로가썼다해보려고했으나좁은공간확장하느라가렸는지보이지않아아쉬움이남았다.

    나도처음뵌석불님께108배정성발원해보았다.어미된마음이었을것이라 빗소리장단마추어가며무한정성이절로다

     

    가을운치있는영화사 불법문중 아이들을길러냐는미래의산실을보고온뿌듯함이마음에깊이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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