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쭈꾸미 축제

                  서해 쭈꾸미 도다리 축제

일     시  :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맑음 

누 구 랑  :  우담회 나들이 (6인)

출발장소 :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앞 06: 30        서울역 10번출구 남대문경찰서 앞 07:00

               잠실역 4번출구 롯데마트 앞 07:30

일      정 : 서울 - 서해쭈꾸미.도다리축제 - 안면도자연휴양림 - 안면도 솔향기해변둘레

               길 

회      비 :  특별할인  29,000원 

굿모닝 여행사 (국내전문여행) 02-6745-0110,  02-853-0110

제공내역 :  1식(조식), 왕복교통비, 봉사료 

모처럼 우담회 6명 전원이 나들길에 나섰다. 날씨는 아침 일찍 짙은 안개가 자욱 했는데 낮에는 참으로 좋은 날씨덕에  일정을 소화하기 좋았다.

안면도 휴양림에 도착해서 휴양림에 있는 간단한 산행을 하게 되었다. 3사람은 산에 오르고 3사람은 휴양림 둘러보기에 나섰다.

처음 시작부터 약간 가파른 오르막이 다리 아픈 사람들을 포기하게 만들었는데 그 고비 넘으니 산책로 코스 참 좋아 같이 오르지 못함이 못내 아쉬웠다.

휴양림  - 모시조개봉(58.2㎚) - 바지락봉(63㎚) - 탕건봉   왕복 40분 소요

  (가이드 안내 1시간)  

모시조개봉 막 지나 내리막길  바로 아래 탕건봉을 오르는 계단을 만들었는데 아직은 출입금지다. 원래 돌아가는 길이 예쁘다. 동백꽃 진달래 개나리 둥글레 업나무등 우리에게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준다. 

시간체크 해 보니    휴양림 갔다 와도 될 듯하여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넓은 산을 정말로 잘 가꾸어 놓아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인다. 시간을 내서  한 번 와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쉽지만  뒤로하고 다시 박물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숲 박믈관에서 산행하지 않은 3사람을 만났다. 모처럼 6명 사진도 찍고 추억의 장을 만들었다.

안면도 꽂게 다리 근처에 가서 점심으로 쭈꾸미 볶음 먹고  꽂게튀김 대하튀김이 맛있어 보여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데 호기심에 샀는데 대하는 괜찮았는데 꽂게는 맛이 없었다.

점심 식사후 솔향기 숲길을 트레킹 했다. 

바닷가 모래가 참으로 곱다. 탁트인 바다의 수평선  가슴이 확 열린다. 동심의 세계라도 만난듯 모두 좋아하는 걸 보니 이렇게 나오기가 어렵지 나와서 바람 쏘이길 잘 했구나 싶다.

솔향기 길만 걷고 꽂게 해변은 남겨두고 서울로 향했다. 

여의도 마포대교 끝에서  차안에서 한 컷 (아침 날씨가 많이 흐림)

안면도 쪽 가는길

휴양림에서 상에 오르기 시작전

업나무순

제비꽃

남천

수목원에 앉아 쉼을 즐기는 모습

개나리

통조화 꽃

노산 이은상님의 글

금송 (처음 보았네요)

박물관 가는길

박물관 전경

박물관 포토존 자리

박물관 돌아 나오면서

꽂게다리

맛있게 보이는 튀김류 (꽂게는 별로임)

모래속에 묻혀져간 복숭아꽃

모래사장 길 안내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앉아도 엉덩이 아프지 않네요 ㅠㅠ

이 다리가 솔 향기길 마지막

솔향기길  마치고

앵자꽃

간월암 입구

간월암 전경(들어갈때)

간월암 대웅전 부처님

대웅전에 지장보살상

나오면서  물이 점점 들어 오고 있다.

가평휴게소에서(이번 나들이와는 별게인데 색다른 장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