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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창포 바닷길 축제
    송아 김현숙 2017. 3. 30. 22:00



    무창포 바닷길 축제

     

    일     시 :  2017330일 목요일

    행사일정 : 무창포 바닷길 체험 - 해미읍성 - 개심사 왕 청 벚꽃

    날     씨 : 맑아서 나들이하기 좋은날 시야는 폭이 넓지는 않음

    축제기간 : 31 ,2, 3, 13, 14, 28, 19, 30 ,31

                        41, 12, 27, 28, 29

                        527, 28

    여 행 사 : 굿모닝 여행사

    출발장소 :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앞 06:30

                   서울역 10번 출구 남대문 경찰서 앞 07:00

                잠실역 4번 출구 롯데마트 앞 07:30

                신갈 간이정류장 08:10

    제공내역 : 1(조식),왕복교통비, 봉사료

    특별할인 : 29.000

     

    우리모임 4인과 영찬엄마 친구 분 2인 합 6인 나들이 영등포신세계, 서울 역, 잠실, 신갈에서 다 합류한 후 조금 늦은 아침을 차내에서 찰밥과 맛있는 반찬으로 해결하고 여행경비 결제 후 오늘의 여행 일정에 들어갔다.

     

    아침에 출발하여 서해 대교 쯤 갔을 때부터 안개가 상당히 짙어 운전하기가 조금은 곤란할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가이드분의 오늘 일정과 서해 대교에 대해 설명을 듣다 보니 어느덧 해미읍성에 도착했다.


    깃발 들고 인솔하는 가이드 설명과 함께 읍성 안을 돌아 나와 무창포로 가는 버스 안에서 다시 안내하는 가이드 설명 듣고 도착하여 신비의 바닷길에 조개 잡으러 갈 준비 장화, 호미, 망을 준비해서 바닷물이 갈라진 바다로 부지런히 가는데 갈라진 바닷길에 우리보다 앞서 온 관광객들이 무언가 잡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서둘러 가까이 갔는데 경험을 해 보지 못한 우리는 호미로 바닥을 파 보아도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영찬엄마와 친구 분들 캐는 모습 뒤로 하고 근정엄마 희정 엄마 나 세명은 맛만 보고 모래사장을 지나 식당에 들러 장화를 벗고 무창포 포구 구경에 나섰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찬 엄마가 채취해온 톳과 파래를 우리 3사람한테 나누어 줘서 노력해온 수확물을 우리는 덤으로 고맙게 받아 왔다. 고맙습니다.


    넓지 않아서 한 바퀴돌아 보고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가서 얼마 있지 않아 영찬엄마랑 이내 합류하여 쭈꾸미 샤브샤브를 먹고 6사람 합류해서 다시 무창포 수산물 어시장 돌아 주차장에 도착했다.

     

    우리는 개심사 향했다. 가이드 설명 개심사는 601년 된 고찰이며 서해 4대 사찰이란다.

    걸어 들어가는 길은 참 예뻤다. 그런데 개심사에 도착하니 왕 벚꽃 나무는  자태만 뽐내고 있었다. 서울에도 이곳저곳 피는 곳도 있고 지난주 수요일 강원도 해파랑 길 도보여행 갔을 때도 매화꽃이 피어 있어서 나름 기대를 했는데 아직 이른 시기에 우리가 내방을 했나보다. 사찰 내 처사님께 여쭈어 보니 423일 오라하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나는 10여년전에 개심사 다녀가고 오랜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시 부처님게 참배하게 되어 기뻤다.


    해미읍성 입구 정문쪽

    정문 오른쪽

    영찬 엄마랑 친구 2분


    들어가는 정문 서있는 수문자은 실제 사람임


    읍성도 봄 맞이 하는 모습

    자재 창고가 짚으로 지어졌다

    들어오는 문 안에서

    조선시대에 전쟁 당시 쓰던 장비 진열


    이 회화나무에  카톨릭 신자들을 목을 매여서 처형했다 한다.

    또 이 회화나무 꽃으로 어사화를 꽂았다함


    회화나무 설명


    회화나무


    회화나무 옆 화단 풀 뽑기






    옛날 감옥 입구

    좌; 양반 감옥  우 : 일방시민 

    양반감옥

    일반감옥

    초가집이 뒷간

    형틀



    감옥터 우측에도 봄단장

    일만 가옥 1






    가옥 2




    실제로 마을 어르신들이 방망이질을 하고 있다.



    베틀

    민가 텃밭에 마늘 담이 낮다



    양반가옥   기역자집 담이 낮다.



    기억자 양반집












    실제 살아있는토끼다. 두마리인데 하나는 집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양반집 돌아나오는 영찬엄마 근정엄마

    읍성 뒤 산 밑에 돌탑

    동헌 입구


    동헌 정문


    왼쪽에 서 계신분이 이순신 장군

    동헌

    동헌 안쪽에 위치한 안채

    안채 전경 밖으로 통하는 문이 없어 다시 동헌으로 돌아 나와야 한다

    동헌 안에 있는 우물

    동헌안내

    해미읍성 안내







    읍성 정문을 지키는 분 우리가 지날 갈때는 차렷자세 하다 지나고 돌아오니 차렷자세 풀고 몸을 풀기도 했다.

    2시간 근무 하고 교대한단다.


    무창포 앞 식당가

    무창포 앞 바다 멀리 봐도 바닷길이 갈라져 있다.

    조개잡이 가는 영찬엄마

    조개잡이 즐거워하는 희정엄마 근정엄마

    좌:영찬엄마 가운데 희정엄마 우:근정엄마


    강아지도 바닷물에 더럽혀지는 모습














    주인의 걱정은 뒤로 한채 아무에게나 따른다.


    마을 어민  조그만 다라이에 자연산  굴이 2만원 낙지 1마리 1만원 

    가까이서 본 바닷길 모습

    무창포로 들어오는 입구쪽을 향하여  근정엄마

    괭이 갈매기들이 포구 안에서 놀고 있다.



    무창포 타워

    조형물과 무창포타워




    키조개



    무창포 축제장 모습

    축제 무대도 설치 되어 있다






    무창포 주차장 모습

    수확물을 들어 보이는 영찬엄마와 친구들 우리들한테도 나누어 줌

    점심식사

    식사후 돌아 본 등대 포구쪽 물이 들어 오는대도 뭔가를 잡는 사람들


    갈라진 바닷길도 물속에 잠겼다. 12시까지 나가라는 방송도 들었다.









    개심사 들어가는 일주문 못미처 정통방식으로  장 담아놓은 모습








    제비꽃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문




    보시하는 희정멈마

    법당  삼존불




    사리탑 뒤로 싱검당  대운전죄측


    명부전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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