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인연 김장나누기 행사

          좋은인연 김장나누기 행사

 

불기 2560(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오전 10:00부터 사단법인 “좋은인연 김장나누기” 행사를 안암동 주민센터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장 대혜 윤기중, 6,7대 단장 임희웅, 부단장 혜안심 장용숙, 부단장 진여성 강예자, 전 부단장 자성광 최은자, (사) 좋은인연 이사 신심행 고미애, 서울지역단장 혜등 이주영, 수석부단장 법천 장봉수, 부단장 수경지 박윤재, 직할총괄팀장 및 사무국장 감로행 이향옥, 서부총괄팀장 혜일 김덕중을 비롯하여 30여분의 포교사들과 안암동 주민 센터 동장님을 선두로 여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훈훈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6,7대 임희웅 단장은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열의가 포교사들의 롤모델이다 고 생각된다.

 

오전 9시정도부터 분주하게 배추를 나르고 배추 속 양념을 버무리고 바로 배달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포장을 하고 오늘 마음을 내어 봉사한 팀원들의 점심 공양을 담당하는 팀 등으로 분담이 저절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포기가 작아서 1200포기 이상이 되니 일손이 더 많이 필요했다. 안암동에 홀로 거주한 지자체 어르신들, 낙성대 주민센터 지자체 어르신들, 신도림동 사랑의 급식소와 홀로 수행하신 스님께 전달됐다.

 

매년 김장을 받아보신 분들이 김치 맛있다는 후일담도 전해진다. 올해 역시 배추 자체도 맛있고 양념 또한 맛있게 포교사들의 훈훈한 마음까지 담아 정말 맛있는 김치가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래본다.

 

서울지역단장은 포교사단에서 연중행사로 김장을 준비한다. 이웃을 한 가족과 같이 돕겠다는 마음으로 김장을 만들기 때문에 맛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긴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에 마무리하고 늦은 점심으로 김장행사를 마무리 했다

 

                                                                        홍보팀 /  글    사진    보광화 김 현숙

출처 :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글쓴이 : 보광화 김현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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