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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94불교/화엄경 2015. 8. 4. 12:29
화엄경 강설 제3권 94
一切衆生居有海하야 諸惡業惑自纏覆어늘
示彼所行寂靜法하시니 離塵威音能善了로다
모든 중생들이 있음의 바다에 머물면서
온갖 악업과 미혹에 스스로 얽히고 전도되어 있거늘
중생들이 행해야 할 고요한 법을 보이시니
이러한 것은 이진위음 마후라가왕이 잘 알았네.
강설 ; 일체 중생들이 사는 “있음의 바다”란 지옥, 아귀, 축생 등 6취의 바다다. 넓고 넓어 바다와 같다. 그곳에서 사는 모습들이 모두가 악업이요, 미혹이요, 스스로 얽히고 전도되어 있다. 그들이 행해야할 법이란 적정법이다. 경계에 이끌리지 아니하는 고요한 경지만이 정신을 차리는 길이다. 본래로 적멸한 그 자리에 돌아가는 길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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