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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73불교/화엄경 2015. 8. 4. 12:14
화엄경 강설 제3권 73
<2> 게송
爾時에 多聞大夜叉王이 承佛威力하사 普觀一切夜叉衆會하고 而說頌言하사대
衆生罪惡甚可怖라 於百千劫不見佛하야
漂流生死受衆苦일새 爲救是等佛興世로다
그 때에 다문대 야차왕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모든 야차 대중들의 모임을 두루 살피고 나서 게송으로 말하였습니다.
중생의 죄악이 심히 두려움이라.
백 천 겁 동안 부처님을 보지 못하여
생사에 표류하며 온갖 고통 받을 때
이들을 구하려고 부처님이 세상에 오셨네.
강설 ;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밝혔다. 중생들의 죄악이 그토록 깊고 두려운 것은 오랜 세월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지 못한 탓이다. 생사의 고해에 표류하면서 온갖 고통을 받고 있다. 그래서 “삼계는 모두 고통의 바다다. 내가 마땅히 그들을 편안하게 해야 하리라.”라고 하신 것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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