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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75불교/화엄경 2015. 8. 4. 12:18
화엄경 강설 제3권 75
衆生惡業爲重障이어늘 佛示妙理令開解하시니
譬以明燈照世間이라 此法嚴仗能觀見이로다
중생의 나쁜 업 무거운 장애를
부처님이 묘한 이치를 보이고 열어 알게 하시니
마치 밝은 등불로써 세간을 비추듯 함이라
이 법은 엄지기장 야차왕이 능히 보았네.
강설 ; 중생들의 악업과 무거운 장애를 소멸하기 위하여 부처님은 묘한 이치를 보이시고 열어서 알게 하신 뜻은 무엇인가. “죄업이란 자성이 없다. 다만 마음으로부터 일어난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만약 소멸하면 죄업도 또한 사라진다. 죄업이 사라지고 마음도 또한 없어져서 두 가지가 모두 공으로 돌아가면 이것이 참다운 참회라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이 묘한 이치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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