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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11불교/화엄경 2015. 6. 9. 16:52
화엄경 강설 제3권 11
<2> 게송
爾時에 持國乾闥婆王이 承佛威力하사 普觀一切乾闥婆衆하고 而說頌言하니라
그 때에 지국건달바왕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모든 건달바 대중들을 두루 살피고 게송으로 말하였습니다.
諸佛境界無量門이여 一切衆生莫能入이어늘
善逝如空性淸淨하사 普爲世間開正道로다
모든 부처님의 경계 한량없는 문이여
일체 중생이 들어갈 수 없거늘
선서(善逝)는 허공과 같아서 성품이 청정하사
널리 세간을 위해서 바른 길을 보이시네.
강설 ; 진리를 깨달으신 부처님의 세계란 보통의 범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일체중생들은 부처님의 문에 들어갈 수 없다. 또한 부처님은 허공과 같은 텅 빈 청정한 성품이시다. 세간을 위하여 바른 길을 열어서 또한 중생들은 문문마다 인연을 따라 다 들어가기도 한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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