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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1불교/화엄경 2015. 6. 9. 16:47
화엄경 강설 제3권 1
一,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3
10, 화엄회상 대중들의 득법(得法)과 게송
(13) 건달바왕(乾闥婆王)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1> 득법
復次持國乾闥婆王은 得自在方便으로 攝一切衆生解脫門하니라
다시 또 지국건달바(持國乾闥婆) 왕은 자재한 방편으로 일체중생을 거두어 주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건달바는 건달박(健達縛) 언달박(彦達嚩) 건타라(乾陀羅) 건답화(乾沓和)라고도 하는데 약어로 건달(乾闥), 또는 달바(闥婆)라고도 한다. 산스크리트어 gandharva의 음사다. 식향(食香), 심향(尋香), 향음(香陰)이라고 번역한다. 팔부중(八部衆)의 하나로서 제석(帝釋)을 섬기며 음악을 연주하는 신(神)으로 향기만 먹고 산다고 한다.
건달바는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법을 얻은 내용도 자재한 방편으로 일체중생을 거둔다고 하였다. 불교에는 오래전부터 범패라는 음악이 있어 왔다. 요즘에는 찬불가도 많이 지어졌으며 그 외에 훌륭한 불교음악도 많다. 음악으로 일체중생을 섭수하다보니 산사음악회와 같은 음악회까지 사찰에 도입되었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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