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9불교/화엄경 2015. 6. 9. 16:46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9
佛如虛空無自性이로대 爲利衆生現世間하시니
相好莊嚴如影像이라 淨覺天王如是見이로다
부처님은 허공과 같아서 자성이 없으나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해 세간에 나타나시니
상호와 장엄이 영상과 같음이라.
정각월 천자가 이와 같이 보았네.
강설 ;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 부처님’ 하지만 실은 부처님은 허공과 같아서 어떤 특정한 실체가 없다. 실체가 없는 상태에서 다만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방편으로 세간에 출현하셨기 때문에 그 출현하신 32상이나 80종호나 8상성도나 그 외의 갖가지 장엄은 모두가 그림자와 같은 것이다. 그림자는 있는듯하나 실체는 없다. 부처님을 그렇게 알아야 바르게 아는 것이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1 (0) 2015.06.0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10 (0) 2015.06.0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8 (0) 2015.06.0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7 (0) 2015.06.09 [스크랩] 7, 대중들의 득법과 게송 / 게송 6 (0)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