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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3권 3불교/화엄경 2015. 6. 9. 16:48
화엄경 강설 제3권 3
淨目乾闥婆王은 得永斷一切衆生憂苦하야 出生歡喜藏解脫門하니라
정목(淨目)건달바왕은 모든 중생의 근심과 고통을 길이 끊어서 환희를 내는 창고의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근심과 고통을 끊어서 영원히 환희하는 길은 일체 경계를 대하더라도 무심해야 한다. 화엄경에서는 “불교를 공부한다는 것은 항상 마음을 단속하는 것이다[奉行佛敎常攝心].”라고 하였다. 경계에 끌려 다니면 근심과 고통뿐이다. 방거사도 “다만 스스로 만물에 무심하면 만물이 항상 나를 에워싸고 있다하더라도 방해될 것이 없다.”라고 하였다.
출처 : 염화실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메모 :'불교 > 화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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